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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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 LIV 싱가포르 대회 첫날 5타 차 공동 11위 LIV 골프에서 한국계 선수들로 구성된 아이언헤드 소속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가 싱가포르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1위로 마쳤다. 대니 리는 1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406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대니 리는 장유빈, 존 캐틀린(미국) 등 아이언헤드 동료들과 1라운드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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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2언더파…공동 31위 김주형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 1라운드를 2언더파 70타로 마쳤다. 한편 지난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는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9년 US오픈 우승을 포함해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루커스 글로버(미국)를 비롯해 통산 5승을 거둔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자 JJ 스펀(미국)이 함께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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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골 모두 관여+시즌 11호 도움…토트넘 UEL 8강행 손흥민은 14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2024~25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의 득점을 어시스트해 토트넘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9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하나의 도움을 기록 중이던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에서도 첫 도움을 신고했다. 이번 경기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8강행을 바라볼 수 있는 처지였는데, 2차전을 3-1 승리로 장식하며 1·2차전 합계 3-2로 승부를 뒤집어 홈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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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파문 속 굿데이 녹화 강행에…"제정신이냐" 시청자 분노 지난달 숨진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논란 속에도 방송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김태호 프로그램 영원히 불매할 것", "김태호와 MBC 모두 제정신이냐",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은 가지고 방송 만드세요" 등의 글을 올라왔다. 지난달 김수현을 창립 28주년 광고 모델로 재발탁한 홈플러스는 전날 끝난 '홈플런' 행사에서는 김수현을 내세워 광고했으나 이날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앵콜! 홈플런 이즈 백' 행사에서는 광고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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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퀸’ 안세영, 전영오픈 2연승 순항…8강서 천위페이와 격돌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3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전영오픈(수퍼1000) 16강전에서 33위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를 게임 스코어 2-1(21-12 16-21 21-8)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길모어를 상대로 첫 게임을 21-12로 가볍게 따낸 안세영은 이후 갑작스런 난조를 겪으며 16-21로 두 번째 게임을 내줬다. 안세영이 전영오픈 직전에 참가한 오를레앙 마스터스 결승에서 만나 2-0(21-14 21-15)으로 제압한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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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임영웅, 3월 2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3월 2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QWER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달 28일 데뷔 500일을 맞아 미발매 자작곡 ‘청춘서약’을 공개한 QWER(큐더블유이알)이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QWER은 팬 투표 3만 4585표와 스트리밍 1.9%로 총 31.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QWER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홍이삭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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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조 점검’ KT, 시범경기 1위 순항…NC 10-5 제압 3번 3루수로 나온 허경민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1번 지명타자 강백호가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또, 주전 경쟁 중인 외야수 유준규는 8회초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짜리 좌중간 3루타를 터뜨려 존재감을 뽐냈다. 또, 8회 2사 1, 2루에선 대타로 나온 유준규가 좌중간으로 떨어지는 2타점 3루타를 기록했고,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해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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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ACL 2부 대회 8강 탈락...시드니에 2-5패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3일 호주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드니(호주)와의 2024~25시즌 ACL2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2024~25시즌부터 AFC는 챔피언스리그를 최상위 대회인 ACLE와 2부 격인 ACL2로 분리한다. AFC는 한국에 ACLE 대회 출전권 2+1장, ACL2 출전권 1장을 배분했는데, 대한축구협회는 일단 올 시즌 리그 우승팀(울산 현대)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에 2024~25시즌 ACLE행 티켓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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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배우 김히어라, 영화 '구원자'로 2년 만에 복귀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김히어라가 올해 개봉하는 영화 '구원자'로 2년 만에 복귀한다. 김히어라의 작품 출연은 2023년 뮤지컬 '프리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 이후 2년 만이다. 2009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활동해온 김히어라는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마약에 중독된 화가 이사라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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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문성민, 16년 선수 생활 마무리…은퇴 후 진로는 고심 현대캐피탈은 13일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문성민이 16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2016시즌에는 정규리그 MVP로 뽑혔고, 다음 시즌에는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를 함께 수상했다. 이후에도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2018~2019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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