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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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황택의, 연봉 12억원 확정…양효진-강소휘는 8억원 대한항공 한선수는 보수 총액 10억8000만원(연봉 7억5000만원·옵션 3억3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고, FA 자격을 얻어 KB손해보험으로 둥지를 튼 임성진이 총액 8억5000만원(연봉 6억5000만원·옵션 2억원)으로 3위, 대한항공 정지석이 보수 총액 8억2000만원(연봉 6억원·옵션 2억2000만원)으로 4위, 현대캐피탈 허수봉(연봉 8억원)과 KB손해보험 나경복(연봉 6억원옵션 2억원)이 총액 8억원으로 나란히 5위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현대건설 양효진(연봉 5억원·옵션 3억원), 한국도로공사 강소휘(연봉 5억원·옵션 3억원)가 나란히 8억원으로 연봉퀸이 됐다. 이어서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연봉 4억7500만원·옵션 3억원 총 7억75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고, IBK기업은행 이소영이 7억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5000만원)으로 4위, 현대건설 정지윤이 6억5000만원(연봉 4억5000만원·옵션 2억원)으로 5위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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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려야 하는 것"…서울대 서경석 '연예인 최초' 일냈다 방송인 서경석이 연예인 최초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점수는) 하늘이 내린 점수"라며 "그날 컨디션이 어떤지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 얼마나 나왔느냐에 달렸다. 100점은 하늘이 내려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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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인터밀란 2대0 제압...클럽월드컵 8강행 브라질을 대표하는 플루미넨시(브라질)가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 밀란을 완파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플루미넨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 대회 16강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1일 영국 BBC에 따르면 극한 온도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영국 포츠머스대의 마이크 팁턴 교수는 월드컵 결승이라도 아침 시간대로 재편성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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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집 무단 침입한 여성…"형사처벌 원해" 소속사 칼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3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침입자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 폐쇄회로(CC)TV 등을 기반으로 증거를 수집해 제출하는 등 합당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스토킹 행위에 대해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도록 즉각적으로 경찰 신고, 접근금지 신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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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지운 구단에 미래 없다' FC서울, 팬 지적에 귀기울여야 프로축구 FC서울 서포터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 내내 "김기동 (감독) 나가"를 외쳤다. 경기에 앞서 응원 보이콧을 선언한 서포터들은 전·후반 90분 내내 줄곧 기성용과 또 다른 레전드 고요한의 개인 응원가만 불렀다. 고요한과 데얀(몬테네그로)은 SNS에 팬들이 올린 글(‘레전드를 지운 구단에게 미래란 없다’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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