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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M 과시한 北, 방미 김현종엔 "핵연료 팔아달라 구걸" 비난
북한이 18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최근 미국 방문과 관련, 한국이 미국에 잠수함용 핵연료 구매 의사를 표시했다며 "위험천만한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외선전 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제 처지나 알고 덤벼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 차장이 미국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핵동력(핵추진) 잠수함 운
2020.10.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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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뱉고 때리고 감금까지…中 학폭 가해자가 경찰관 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8일 ‘학교폭력 범죄자가 경찰이 되는 것을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그러면서 A씨는 중·고등학생 시절 현재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B씨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B씨가 경찰이 되면 민원인, 국민, 더 나아가 경찰 이미지에도 피해가 돌아갈 것이 우려돼 용기 내 글을
2020.10.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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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짝사랑…여성 아파트 찾아가 사제폭탄 터뜨린 20대
전북 전주에서 자신이 좋아하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자신이 좋아하던 여성이 만나주지 않자 사제 폭발물을 가지고 여성의 아파트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사제 폭발물을 사지 않고 재료를 구입해 직접 제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0.10.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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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 그때, 74억 들여 마스크 550만장 사들인 공공기관…"착한마스크 사업" 반박
이에 대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식약처 고시에 따라 지난 2월 26일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되어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노마진 마스크 판매를 진행했다"며 "식약처로부터 마스크 생산업체 명단을 통보받아 하루 생산량 50% 이상을 공적판매처로 공급이 가능한 업체 3곳과 긴급으로 계약을 체결해 물량을 공급받은 후 노마
2020.10.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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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등교 확대' 초1 매일 학교간다…"지역감염 잠복" 우려도
전국 학교가 학생 3분의 2까지 등교할 수 있게됨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초등학교 1학년은 매일 등교하게 된다. 이번 등교 제한 완화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등 1학년은 매일 등교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방침에 따르면 학생 수가 많은 과대 학교, 과밀 학급이나 수도권 학교에는 3분의 2 제한을 엄격히 적용하고, 나
2020.10.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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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원호 대행 "정우람 루틴 못 지켜줘 아쉬워"
18일 대전 삼성전을 앞두고 만난 최원호 대행은 "올해 연패가 길었기 때문에 정우람을 멀티이닝을 자주 쓰고, 며칠 동안 나가지 못한 적도 있다. 그러면서 세이브 투수들만의 루틴을 못 지켜준 게 올해 아쉬운 경기력의 이유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최원호 대행은 "올해는 투구 간격 문제가 복합적으로 섞이면서 성적이 다
2020.10.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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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고아성·이솜·박혜수, 90년대 페놀사건 파헤친 말단직원들로 뭉쳤다
3개월 안에 토익 600점만 넘기면 대리로 승진시켜준다는 공고가 나오고, 상고 출신 말단 여직원들은 사내 영어 토익반에 모여든다. 실제 90년대 글로벌화 시기 모 기업의 사내 토익반 강사로 일했던 홍수영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초고를 썼고 여기에 이종필 감독이 90년대를 떠들썩하게 했던 페놀 유출 사건을 허구의
2020.10.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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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재 보상문의 쇄도…보험사측 "가재도구부터 보상"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체화재보험에 가입한 보험사 측이 피해 가구들의 가재도구 등에 대한 피해 보상을 먼저 해주기로 했다. 보험사 측은 또 "재입주까지 최소 6개월이 걸린다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물 보상금 지급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어 가재도구에 대한 보상을 먼저 하기로 결
2020.10.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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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1차 지명 이승현과 3억5000만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1년 신인 선수 11명과의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 지명을 받은 상원고 투수 이승현은 계약금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신인 선수들은 지난 13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신인 선수 환영 이벤트 '루키스데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했다.
2020.10.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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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민주당 라임·옵티머스 특검 뭉개면 장외투쟁도 고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라임·옵티머스 의혹과 관련해 특별검사(특검) 도입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장외투쟁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주 원내대표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대선을 앞두고 야권의 ‘인물난’이 거론되는 데 대해 "인물난이 전혀 없다"며 "실력있는 사람이 많은데 국민들에게
2020.10.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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