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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 성장 시대]코로나로 내수 위축 심화, 중국 6% 성장 무너질 위기…‘샤오캉 사회’ 실현 멀어져
6% 성장은 중국 실물경제 하락의 중요한 방어선이자, 시 주석이 약속한 전면적 ‘샤오캉 사회(중산층 사회)’ 실현을 위한 최소 성장지표다. 따라서 올해 중국경제의 향방은 공산당 리더십을 판단하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올해 중국경제의 향방은 시 주석 3연임 결정과 미중 패권의 중요한 전환점이자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2022.01.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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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했던 정수리가 빼곡…개그맨 김시덕 "탈모약 먹고 돌아왔다"
개그맨 김시덕이 탈모 치료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시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탈모약(에 대해) 올렸다가 많은 탈모인들의 질문 DM(다이렉트메시지)을 받고 탈모 후기를 올리겠다"며 탈모 치료 과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시덕은 자신의 탈모 치료 전 두피 상태와 최근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2022.01.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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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무섭지" 소방관에 가래침 뱉었다…만취 난동남 최후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준 소방대원에게 욕설을 하고 가래침을 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0년 6월14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모텔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에게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자신에 대한 치료를 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침을 뱉는 등 죄질이 좋지 않고 재판 과정에서도 자신의 입장과 억울함만을 호소하고 있어서 개전의 정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2022.0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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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만난 닉슨 “연임 땐 중·미 관계 정상화 문제 해결할 것”
"연임에 성공하면, 중·미 관계 정상화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겠다". 마오, 퇴임한 닉슨 수차례 방중 요청 대통령직을 승계한 포드는 닉슨의 외교정책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한 명은 미국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의 손자 데이비드, 다른 한 명은 닉슨의 딸 쥴리였다.
2022.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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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까지 공부, 아무도 가지 않은 길 개척 ‘탁월한 산꾼’
‘집에서 집으로.’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무산소로 등정한 고(故) 김창호(1969~2018) 대장의 모토였다. 김 대장은 2013년 아시아 최초 8000m 14좌 무산소 완등으로 ‘산악 영웅’의 길을 갈 수 있었다. ■ 30년 친구 임일진 영상감독, 원정 직전 합류했다가 함께 떠나 「 김창호 대장과 함께 사고를 당한 임일진(당시 49세·한국외대 산악부 OB) 감독은 클라이머이자 산악 다큐멘터리 제작자였다.
2022.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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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코 한 코 뜨개질 90세 현역 “인형 옷 맞춤집 열고싶어”
‘펜트 하우스’ 작가가 인형 부탁 90세 현역 작가의 전시라는 점도 화제지만 90세 할머니, 60세 딸, 29세 손녀까지 3대가 함께 준비한 전시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한 코 한 코 뜨다가 이 색실을 넣어볼까, 리본을 붙일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대로 만들죠".(서) 즉흥적인 조합이라고 하지만 서씨의 인형 옷들에는 분명한 개성이 살아 있다. 저고리와 치마 끝단에 들어갈 예쁜 색동을 위해 색깔을 원 없이 조합할 수 있었으니까요".(서) 서씨의 인형 옷이 또 특별한 이유는 섬세함 때문이다.
2022.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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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추경’ 14조 편성,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씩 준다
다만 추경은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원포인트’로 진행한다. 1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방역 조치 연장 및 소상공인 지원 관련 정부 합동 브리핑’에서 "방역강화조치 연장에 따라 자영업·소상공인 피해를 보다 두텁게 지원하고, 지난해 예상보다 더 들어오는 초과 세수를 소상공인 등 지원방식으로 신속 환류한다는 측면에서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자영업·소상공인에 대해 방역지원금을 추가 지원코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한정한 ‘원포인트 추경’을 국회가 받아들일 지는 아직 미지수다.
2022.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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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부 기관 사이트, 대규모 사이버 공격에 ‘다운’
우크라이나 교육부와 외무부 등 정부 주요 기관 웹사이트 다수가 해킹 공격을 받고 다운됐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올레그 니콜렌코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규모 해킹 공격으로 외무부를 비롯한 다수 정부 부처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다운됐다"면서 전문가들이 시스템 복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 AP통신은 해킹 공격의 배후가 명확하지 않다면서도 이번 주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한 러시아와 서방 간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해킹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022.01.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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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붉게 물든 툴루즈…2200년 된 프랑스 제4도시
툴루즈 구시가 대표 광장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시청도 있고 광장에는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카피톨 광장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세르넹 성당과 미디운하가 있고 서쪽에서는 자코뱅 수도원과 가론 강을 볼 수 있다. 세르넹 성당에서 북쪽으로 1.1km 정도 곧장 걸어가면 미디 운하를 볼 수 있지만 다시 올드타운으로 돌아와야 하므로 자동차 여행자는 ‘Parking enedis/좌표43.613665, 1.432517’ 입력하고 미디 운하로 가면 된다.
2022.01.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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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는 10대 찌르고 “지혈하라”며 웃던 살해범, 징역 25년
A씨는 지난해 9월25일 오전 4시44분쯤 전북 완주군 한 노래방에서 당시 17세였던 B군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피고인은 흉기로 찌른 후에도 넘어져 있던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때려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며 "그런데도 별다른 구호조처는커녕 피해자에게 ‘지혈하면 괜찮다’고 말했고, 수사 과정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는 등 변명으로 일관했다"며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B군 어머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이 숨졌다"며 "사건 당시 가해자 A씨는 쓰러진 아들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고, 지혈하면 산다는 말을 남긴 채 웃으면서 노래방을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2022.01.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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