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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라멜라에 "푸슈카시 클럽 가입 환영해. 브로!"
손흥민(30)이 ‘토트넘 옛 동료’ 에릭 라멜라(30·세비야)의 푸슈카시상 수상을 축하했다.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슈카시 클럽 가입을 환영해 브로!(Welcome to the Puskas club bro!)"란 글을 남겼다. 앞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020년 12월 푸슈카시상을 받았다.
2022.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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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벽돌 무더기로 변한 아프간 지진 현장.. "최소 26명 사망"
지난 17일(현지시각) 규모 5.6의 강진이 발생, 최소 26명이 사망한 아프가니스탄 서부 지역 마을이 벽돌무더기로 변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0분 아프간 서부 바드기스주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AP는 오후 2시에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4시에 규모 4.9의 지진이 이어진 것이라고 USGS를 인용해 설명했다.
2022.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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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백신 이상반응 입원치료자, 방역패스 인정"
김 총리는 "국민들께서 더 이상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관련 소송에 대한 법원의 조속한 결정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이르면 금주 내에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김 총리는 "백신 접종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여전히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라며 "3차 접종을 늦추면 늦출수록 오미크론의 위협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며 3차 접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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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 백신패스 강요 안 된다” 배현진, 감염병예방법 발의
배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접종을 강요하거나 차별할 수 없도록 하는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라며 "공교롭게도 오늘 방역당국이 임신부 방역패스 적용 예외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한 내용이 보도됐다"고 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같은 날 백브리핑에서 "임신부는 코로나 고위험군으로 접종권고 대상에 해당해 방역패스 적용 예외자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동안 임신부를 방역패스 적용 예외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으나, 방역 당국은 임신부는 오히려 접종 권고 대상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혀왔다.
2022.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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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오미크론 최악 땐 2월 말 하루 확진자 9만명"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이 최악의 상황이 될 경우 내달 신규 확진자가 하루 9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 정부가 강행을 예고한 ‘청소년 방역패스’와 관련해서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 상황 때문에 그렇다"며 "오미크론처럼 전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돌면 청소년과 소아 감염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 교수는 영국이나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사실상 방역을 포기한 상황이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에 대해선 "영국은 이미 전체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감염된 상황이고 우리나라는 감염자 숫자가 전 인구의 1.5%밖에 안 된다"며 "영국과 우리나라 상황은 절대 비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된다.
2022.01.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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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명 중 3명 평생학습 참여…코로나19로 참여율 급감
지난해 전국 성인 10명 중 3명은 학교, 대학(원), 학원, 평생교육기관 등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7∼9월 전국 성인(만 25∼79세) 9905명과 평생교육기관 4493곳을 대상으로 한 '2021년 국가평생교육통계조사' 결과 성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30.7%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평생학습 참여는 남성(32.0%)이 여성(29.5%)보다 많았고, 25∼34세 청년층(40.6%)이 65∼79세 노년층(19.2%)보다 참여율이 높았다.
2022.01.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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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2023년형 XM3 예약시작…최상위 트림 2860만원대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GTe ▲SE 베이직 1866만~1896만원 ▲SE 1876만~1906만원 ▲LE 베이직 2047~2077만원 ▲LE 2057만~2087만원 ▲RE 베이직 2240만~2274만원 ▲RE 2263만~2293만원이며, TCe 260 ▲RE 2420만~2450만원 ▲RE 시그니처 2676만~2706만원 ▲인스파이어 2833만~2863만원이다. 연식변경으로 선보일 2023년형 XM3에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이 추가됐다. XM3 인스파이어 신규 트림은 최상위 트림인 TCe 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와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하면서, 인스파이어 전용 내외관 디자인 요소가 강화됐다.
2022.01.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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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의 경고 "집값 내려가는데…대선주자 공약 영향 조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집값이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선주자들의 부동산 공약으로 인해 가격 안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홍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1월 들어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이 선거 과정에서의 대규모 개발 공약에 영향을 받는 조짐도 있다"며 "정부는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특이동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대해 "하향 안정세로 속도 내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2022.01.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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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인터넷 먹통 3시간 돼야 손해배상' 기준 손본다
19일 IT(정보기술)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안에 초고속 인터넷, 이동통신(5G) 장애 보상 기준을 담은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서비스업'과 '이동통신서비스업'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정비한다. 현행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서비스업의 분쟁해결기준은 '3시간 이상 또는 월별 누적 시간 12시간을 초과해 서비스 중지 또는 장애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를 손해배상 대상으로 규정한다. 이동통신서비스업은 '연속 3시간 이상 또는 1개월 누적 6시간 이상 서비스 중지 또는 장애로 인한 피해'일 경우다.
2022.01.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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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대선 후보 검증 목적이라면 이재명 통화내용도 공개해야"
김 원내대표는 "친여 성향 일색 선관위에 선거 주무 부처인 법무부 장관, 행안부 장관도 민주당 의원인데 큰 선거 기간 중 법무부·행안부 장관이 동시에 현역 의원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공정·투명하게 관리할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욕설 통화 내용에 대해 "대선 후보 검증이 목적이라면 MBC는 (김건희씨 7시간 통화 녹취와) 동일 시간·분량으로 방송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는 지난주 제1야당 대선 후보 배우자의 사적 통화를 방송했는데 반론권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번 주 2차로 방송한다고 한다"며 "MBC에 (이 후보 통화) 녹취 파일이 전달된 것으로 안다.
2022.01.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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