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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환자, 이젠 선별진료소서 공짜 PCR검사 바로 못받는다 [Q&A]
고위험군이 아닌데 코로나19가 의심되면 선별진료소에 가되 PCR 검사를 받지 못 하고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검사한다. 보건소에서 연락온 걸 가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의사의 소견서를 가지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2022.01.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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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 소규모 침입' 발언 후…블링컨, 수습에 진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유럽 세 규합에 나선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소규모 침입(Minor Incursion)' 발언을 수습하느라 애를 써야만 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20일(현지시간) 영국·프랑스·독일 외무장관과 4자회담을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 군병력이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공격한다면 미국과 동맹국은 신속하고 혹독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유럽 외교 관리의 "공동", "의견일치" 등의 수사는 전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말한 "(러시아가) 소규모 침입을 한다면" 발언이 작용했다고 NYT 등 외신은 보도했다.
2022.01.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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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쳐들어오는데…코미디언 출신 우크라 대통령 엉뚱한 행동 [후후월드]
12만7000명의 러시아군이 침공 준비를 완료한 위기 속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별도 외교적 논의를 추진하고 있지만 푸틴 대통령은 미국 아니면 거들떠 보지 않는 자세로 응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드라마 ‘국민의 종’에서 개인의 욕심 없는 정치, 당당한 외교를 펼치는 주인공에 반해 그를 뽑았지만 현실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으로 흘러가고 있다.
2022.01.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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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그가 움직일 것”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러시아는 행동에 책임져야 할 것이며, 미국과 유럽이 가할 가혹한 제재로 곧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그(푸틴)가 서방과 미국, 나토를 상대로 중대한 시험을 할까?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오랜 경험으로 러시아가 사이버 공격과 불법 무장단체 전술 등 군사행동에 약간 못 미치는 공격 전술을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러시아가 이 같은 침략 행위를 할 경우 결정적이고, 상호적이며, 단결된 반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2022.01.22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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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안전 보장 답변 내주까지”…미-러 회담, 합의 없이 끝나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부 장관의 회담은 우크라이나에 고조된 긴장의 온도를 떨어뜨렸다고 AP·타스 통신 등이 전했다. 2시간 회담 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한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한 답변 문서를 다음 주에 받기로 하고 회담을 끝냈다"고 말했다. CNN은 이날 러시아가 미국에 요구한 안전 보장은 1997년 전엔 나토 비회원국인 불가리아·루마니아에서 나토군의 완전 철수를 포함한다고 보도했다.
2022.01.22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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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소상공인 300만원 누가 받나 ‘다음달 문자 갑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300만원 방역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은 당초 예상치 못한 방역 상황에 따른 소요를 보완하고자 하는 성격으로 소상공인 및 방역 지원에 초점을 맞춰 두텁게 지원코자 한다"며 "정부는 설 연휴를 포함한 남은 기간 추경 사업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1차 방역지원금 지급 발표를 한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개업했다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2022.01.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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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만난 심상정 "김건희, 2차 가해 씨앗…반드시 사과해야"
정의당에 따르면 심 후보는 이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성폭력상담소에서 김지은씨와 비공개로 만나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안 전 충남지사를 두고 "불쌍하다"고 한 것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위로를 전했다. 심 후보는 김지은씨에게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발언 이후 굳건하게 어려운 길을 헤쳐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안 전 지사의 권력형 성폭력은 사법적으로도 이미 판단이 끝난 사안인데 정치 영역에서는 여전히 국면이 한 단계 전환되지 못한 채 이렇게 또 결과적으로 아픈 상처를 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위로를 전했다. 윤 후보와 김건희씨는 이미 공적 관심의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사적 대화라 하더라도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됐고 그것이 현재 광범위한 2차 가해의 씨앗이 되고 있다.
2022.01.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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