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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엔 부탄가스 903통 있었다...한밤 아파트 화재 미스터리 [영상]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1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아파트 내부 8㎡가량이 이미 불에 탄 뒤였다. 거실에 수백 개의 일회용 부탄가스통이 나뒹굴고 주방 쪽에서는 불에 탄 휴대용 버너와 폭발한 부탄가스통도 발견됐다. 화재 신고를 A씨가 아닌 아파트 주민이 한 데다 거실 등에서 발견된 903개의 부탄가스통 가운데 890개가 빈 상태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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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尹 유세지원 88번…내 자리 없는 취임식은 섭섭했다" 그런 그에게 윤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대통령 특사단장 역할을 맡겼다.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에 가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나는 윤 대통령의 마지막 유세 현장인 시청광장에서 윤 대통령의 부탁으로 무대에 올랐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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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택 테러합니다"…김건희 팬카페 올라온 '테러글'에 발칵 국정원 콜센터 신고를 확인한 경찰은 관할 경찰서와 대통령 경호처 등에 상황을 전파했고, 윤 대통령 자택 주변엔 10명의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이 추가 배치됐다. 글 작성자는 구체적인 시간을 거론하며 테러를 예고했지만,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정상 출근했다. 충북 소재 20대 남성 A씨는 윤 대통령 취임식 직전에 ‘수류탄 테러하실 분 구합니다’는 제목의 글을 온라인에 올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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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사진'으로 통장 가압류 가세연, 1억 공탁해 풀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대상으로 한 가압류 집행이 취소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7-3단독 조양희 부장판사는 가세연이 신청한 ‘해방공탁에 의한 가압류 집행 취소’를 인용했다. 해방공탁은 일정 금액을 공탁한 뒤 가압류의 집행 취소를 구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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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위기감 "태풍에 들어왔다…정치 승리 말할 상황 아냐"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업이 뛰려면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야 한다는 윤 대통령의 생각이 확고하다"며 "최근 국무회의에서도 법률 개정 없더라도 즉시 할 수 있는 규제 철폐는 가급적 빨리 시행하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30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선 법령과 관계없는 행정지도 같은 것을 통한 그림자 규제를 확실하게 개선하고 법령 개정이 필요한 것 중에 대통령령과 부령으로 할 수 있는 문제는 우리가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어렵고 복잡한 규제는 제가 직접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ㆍ미 관계를 글로벌 차원의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양국 이익에 부합한다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도 이러한 한ㆍ미 동맹의 비전에 대해 확고한 공감대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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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내 동생 죽음 현행범…北 공무원 피살, 法의 심판 받아야" [이래진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동생 관련 자료를 대통령 기록물로 봉인한 탓에 정부가 왜 북한에 동생의 송환 요청을 안 했는지, 그 결정에 누가 관여했는지를 알 수 없도록 했다"며 "대통령기록물이 진실 은폐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늘 민주주의를 강조하며 선한 대통령인 척 했지만 사실은 정말 나쁜 대통령이었습니다. 피살 해수부 공무원이 북한에 억류된 사실을 인지한 후 6시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이 한 조치와 국방부, 해경, 국가안보실이 북한 및 중국과의 통화 내역도 밝혀져야 한다.(hit2***)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대해서 (국정 운영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가 있으면 바로 조처를 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