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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與지도부 오찬…이준석에 "우크라서 차 20시간 탔다면서요"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수도 키이우, 거기는 교전이나 그런 게 없나"는 윤 대통령의 질문에 "저희 가는 날 (미사일이) 한 발 떨어져서 6㎞ 거리엔가 떨어져서 사이렌 울리고 대피하고"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내부 정치적 상황이 있어서 종전을 쉽게 언급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는 것 같고, 안에서도 이견이 조금씩 있는 것 같고…"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자신감은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데, 반대로 절박하니까 저희한테도 아쉬운 소리를 하려는 그런 느낌이 있다"라고 답했다.
2022.06.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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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 우연이 얽혔다…靑과 용산집무실 관통한 이 선의 비밀 [청와대 백과사전]
직선 위를 큰 편차없이 오가며 청와대-경복궁-덕수궁-숭례문-용산 대통령집무실이 놓여있다. 일제 쇠말뚝 논란 일제의 조선 강점 과정에서 풍수와 얽힌 숱한 논란이 생겼다. 용산집무실은 백악산~인왕산~사직터널~서울시교육청~경향신문사~서소문~숭례문~남산 백범광장~남산 능선~하얏트호텔~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녹사평역~둔지산 능선의 끝에 있다.
2022.06.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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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요청안 제출…재산 28억여원
국회에 제출한 재산 신고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28억5161만4000원을 신고했다. 부부는 현재 서초구 방배동 소재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예금은 김 후보자 본인 앞으로 4억8895만6000원, 배우자 앞으로 9172만3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2022.06.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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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종 광주대 총장 별세
전국 대학 최초로 산업체 인턴 취업 지원제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 김혁종 광주대 총장이 별세했다. 10일 광주대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후 4시쯤 조선대병원에서 결국 사망했다. 광주대 설립자 고(故) 김인곤 박사의 장남인 고인 광주일고와 성균관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웨스턴일리노이대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2022.06.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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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빨갛게 변했다…'자궁 모양' 시리얼이 탄생한 이유
생리컵을 제조하는 브랜드 '인티미나(Intimina)'가 생리를 주제로 한 자궁 모양의 시리얼을 출시해 화제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인티미나는 가정에서 생리에 대한 대화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이같은 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인티미나의 브랜드 메니저는 "생리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정상적이어야 하지만 가정에서 생리에 대한 대화가 거의 없는 게 현실"이라며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생리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2022.06.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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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성폭행 누명 벗었지만…13살 연하 장지연과 이미 파경"
가수 김건모·장지연 부부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 부부는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와 관련 스포티비뉴스는 김씨가 성폭행 누명을 벗기도 전 이미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2022.06.1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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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운행 방해 혐의' 화물연대 하이트진로 지부장 구속
하이트진로 경기 이천공장 앞에서 불법 집회를 한 혐의로 체포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 소속 간부급 조합원이 구속됐다. 10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현경훈 판사는 업무방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화물연대 대전본부 하이트진로 지부장 A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집회를 주도하면서 불법 행위를 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22.06.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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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듀오' 손흥민-황의조, 파라과이전 공격 선봉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파라과이전 공격 선봉에 선다. 우선 공격엔 캡틴 손흥민과 황의조가 나선다. 칠레전 후반 추가 시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A매치 32번째 골 맛을 본 손흥민이 파라과이전에서도 골을 넣으면 이동국·김재한(이상 33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A매치 역대 최다골 공동 4위에 오른다.
2022.06.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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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7.35% 폭락…스타강사 현우진 이 한마디 때문에
인터넷강의 업체 메가스터디교육이 소속 스타 강사 현우진의 은퇴 시사에 주가가 폭락했다. 현씨가 은퇴할 경우 메가스터디 수강자 수가 감소, 실적도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현씨가 은퇴하더라도 메가스터디 강사 라인업이 출중하기 때문에 수강자 수가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022.06.1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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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우상호 비대위…"노무현 할아버지가 와도 힘든 자리"
추인 후 우상호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우상호를 비대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은 계파색이 가장 옅고, 다양한 계파와 충분히 대화될 사람이란 점이 주요 고려 사항이었을 것"이라며 "당이 여러 가지로 위기 상황이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당 면모를 일신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친명 김남국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등가성 문제는 전당대회 규칙과 관련해 큰 쟁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범친문계이자 이낙연계인 신경민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권리당원 투표권 부여 시점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낮추자는 주장은 뻔한 것 아니겠냐"며 "비대위가 전대 룰을 손보겠다고 하는 순간 전대 자체가 소란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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