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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핵축' B-52 폭격기 시찰 인증샷…국방차관의 대북경고
신범철 국방부 차관이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B-52 장거리 핵폭격기 를 시찰하는 모습을 국방부가 16일 공개했다. B-52에 장착할 수 있는 B61 전술핵폭탄 은 최소 0.3kt(킬로톤)에서 최대 50kt까지 폭발력을 조절할 수 있다. 양 위원은 "B-52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한다고 가정할 때 2시간 정도면 북한을 향해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거리에 이른다"며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발사 버튼을 누르면 15분 만에 타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9.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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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원장 김용태 '페북 인선'한 정진석 "이준석한테 배웠다"
정 위원장은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 이양수 의원,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을 선임했다. 정 위원장은 중앙일보 통화에서 "김용태 전 의원은 개혁 성향이 강하고 여의도연구원에서 당 혁신 등을 주도할 적임자"라며 "이 의원 역시 당내 전략통이고, 김 전 의원은 과거 홍보본부장으로 일하며 역량이 입증됐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정 위원장이 지난 6월 이 전 대표의 우크라이나 출국을 비판하자, 이 전 대표가 "어차피 기차는 갑니다"라고 응수해 정 위원장이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한다"고 비난한 게 시작이었다.
2022.09.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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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당직자 추가 인선…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당직자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후속 당직 인선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여의도연구원장에 김용태 전 의원, 전략기획부총장에이양수 의원, 홍보본부장에 김수민 전 의원"이라고 공지했다. 정 위원장은 앞서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노용호 의원(초선·비례), 조직부총장에 비대위원을 지낸 엄태영 의원(재선·충북 제천단양)을 임명했다.
2022.09.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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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지주회사 전환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각각 인적 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지주회사)과 사업부문(사업회사)으로 분할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의 인적 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추진에 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사업 전문성 확대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선진화된 지배구조 확립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현대그린푸드는 그동안 인수·합병(M&A)을 통해 주력인 식품 사업 외에 가구·중장비·여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다 보니, 경영 효율화가 필요했다"며 "인적 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식품 사업과 비식품 사업으로 이원화하고, 각각의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는 경영 전문화와 고도화를 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9.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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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日기시다 접견…곧바로 미국행, 尹 지원사격 나선다
2030 부산엑스포 공동유치위원장이기도 한 최 회장은 이번 방일 기간 정·재계 인사를 두루 만나 2025 오사카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SK의 밤’ 행사에 참석해 그룹의 미래 신산업 관련 동향을 점검하고, 미국 정·재계 고위 인사들을 만나 한·미 경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재계에선 최 회장이 윤 대통령의 순방 기간에 합류해 경제 분야나 부산 엑스포 유치활동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
2022.09.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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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가족과 돌연 캐나다行…“비난 여론, 상실감에 괴로워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휘재가 지난달 가족과 캐나다로 여행을 떠났다"며 "연말까지 캐나다에 머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연예 기자 출신 이진호는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에서 "이휘재는 마지막으로 남은 연중라이브에서 하차했을 때 기사조차 나오지 않아 매우 큰 상실감을 느꼈다. 관계자는 절대 아니라고, 소통하기 위함이었다고 했지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복귀 각을 봤다.
2022.09.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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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도 고백에…흉기 휘둘러 양팔 절단시킨 베트남 남성
베트남의 30대 남성이 외도 사실을 고백한 아내에게 격분해 아내의 신체를 흉기로 훼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부 동나이성에 거주하는 타이 쑤언 빈(34)은 아내의 신체에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아내는 "그렇다"고 했고, 이에 격분한 나머지 부엌에서 흉기를 가지고 와서 아내에게 휘둘렀다.
2022.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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