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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왕자 아기 피부색 우려한 왕실 인사…알고보니 이 두 사람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의 아기 피부색에 관한 대화를 나눈 왕실 인사가 찰스 3세 국왕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BBC는 1일(현지시간) 『엔드게임』의 네덜란드어판에 해리 왕자 부부의 첫아들 아치가 태어나기 전, 피부색을 논의한 왕실 인사 두 명으로 찰스 3세와 왕세자빈이 언급됐다고 보도했다. 해리 왕자 부부와 가까워서 ‘대변인’으로 불리는 전기 작가 오미드 스코비가 쓴 이 책은 지난달 28일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 출간됐는데, 네덜란드어판에만 이들의 실명이 공개됐다.
2023.12.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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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 추진중인 사우디 건설, 연 5%대 성장…국내 기업 수주 기회"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건설시장이 매년 5%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가 발간한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이후 중동 건설시장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동 지역의 건설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5033억 달러(653조8000억원)로 집계됐다. 지 연구원은 "해외건설시장이 세계적 경기 침체로 경색된 가운데 중동지역에서 원유·가스 등 전통적 에너지를 벗어나 다양한 그린에너지 사업 발주가 예상된다"며 "국내 기업의 수주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12.0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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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월세 세액공제도 750만→1000만원
월세 세액공제 한도·소득기준, 둘째 자녀에 대한 자녀세액 공제도 각각 늘어난다. 세 부담이 소득세 과세표준 8800만원~1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근로자는 최대 35만원(35%), 과표 4600만~8800만원에 해당하는 근로자는 최대 24만원(24%) 각각 줄어든다. 기재부는 손자녀 공제로 13만3000 가구가 가구당 15만원 이상, 둘째 자녀 세액공제로 220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2023.12.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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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편지 쓴 전청조 "가슴 수술부위 아파, 외부진료 원해"
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전씨는 채널A에 5장 분량의 편지를 보내 자신이 독방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통증이 있는데도 제대로 진료를 못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지어 오늘은 의료과에 가서 가슴 수술한 부위의 통증이 있어 외부 진료를 요청했는데 의료과 선생님께서 저에게 ‘사회의 물의를 일으켜서 보안상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며 "의료과는 보안상이 아니라 의료상, 건강상의 문제로 판단해야 하는 거 아닌가. 앞서 전씨는 SBS 인터뷰에서 전 연인인 남씨 권유로 가슴 절제 수술을 받았다며, 가슴 수술 부위를 보여주기도 했다.
2023.1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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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먹고 추락했나…남원, 내년에 다시 한번
5.10그룹 출전자 54명 중 1차 예선 만점자(완등자)가 무려 29명이었다. ‘로망’으로 불리던 5.10을 돌파해 5.11, 5.12, 5.13, 5.14, 5.15(5.10부터는 a,b,c,d로 다시 등급 세분화)로 쭉쭉 올라갔다. "5.10그룹에 5.13급을 한 사람들이 몇 명 있다는데요?" # 2차 예선에서 쓰디쓴 추락 "그래서, 2차 예선은 예정된 루트를 수정해 난도를 조금 높였습니다".
2023.1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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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판깔자’ 음악에 미친 영재들, 20시간 짜리 음악회 연다
’클래시컬 뮤직 리스닝‘라는 이름인데, 리더격인 진영훈(19ㆍ바이올린, 한예종 1)은 "음악에 미쳐서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직접 나서서 만드는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하게 됐죠".(정이든ㆍ21) 사티의 벡사시옹 연주도 직접 기획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했다. 이밖에 CML은 쇼스타코비치ㆍ드보르자크의 피아노 3중주와 4중주, 피아노로 연주하는 바그너의 오페라 서곡과 주요 장면 음악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2023.12.0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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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모델 폭탄선언…'伊 최고 미남'서 돌연 "신부 되겠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으로 선정됐던 남성이 가톨릭 신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에도아르도 산티니(21)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내게 주어진 소명을 느꼈다"며 "21살에 신의 뜻에 따라 사제가 되는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피렌치 출신의 전직 수영선수인 그는 2019년 패션그룹 ABE가 추최한 대회에서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성’으로 선정됐다.
2023.12.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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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와 다투다가…6개월 영아 창문 밖으로 던진 20대 엄마
생후 6개월 된 자녀를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여성이 체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자녀를 창문 밖으로 던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배우자와 다투던 중 배우자가 집 밖으로 나가자 화가 나 범행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1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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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술계 '파워 100'에 선정된 한국인 4명 누구?
올해 세계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한국인 4명이 포함됐다. 영국 미술전문 매체 아트리뷰(ArtReview)가 1일 발표한 '2023 파워 100' 명단에 정도련 홍콩 M+ 부관장이자 수석 큐레이터가 17위(공동), 한병철 전 베를린예술대 교수가 24위로 이름을 올렸다. 한병철 전 교수와 정도련 부관장, 이현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 선정됐다.
2023.12.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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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2030년 재생에너지 용량 3배 늘릴 것"…러·중 거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 중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117개국이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확대하는 협약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제28차 COP28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3배로 확대하는 협약에 지금까지 117개국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사우디아라비아가 20.7t으로 1위였고 호주·미국·캐나다·러시아·한국·이란·중국 순으로 1인당 배출량이 많았다.
2023.12.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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