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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오해 부른 박근혜 '남색 코트'…사전투표 이런 일이 신촌동 주민센터 투표소에 청년 4명과 동행해 투표한 이재명 후보는 투표 직후 "대한민국이 청년의 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번 대선이 그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함께했다"고 말했다. 이준호 대표는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아들 관련 논란으로 이준석 후보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딸과 투표소를 찾은 것이 눈에 띈다"며 "양쪽 다 전략적 판단이 십분 작용한 투표소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해 3·9 대선 사전투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투표소에 입고 간 ‘남색 코트’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