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동구 시가지 너머로 보이는 현대중공업 조선소 모습. 연합뉴스
현대중공업과 노조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25분쯤 조선 2야드 가공소조립 공정 과정에서 A씨(50)가 크레인으로 3톤가량의 철판을 적치하는 작업 도중 철판과 기둥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사고 즉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현장에서 20여분만에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울산시 동구 시가지 너머로 보이는 현대중공업 조선소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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