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권 기자
7세 남자아이는 안면부 등을 물려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충남소방본부는 닥터헬기를 이용해 개에 물린 두 사람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개들이 아파트 인근 단독주택 주민이 키우는 반려견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개들이 어떻게 집을 탈출해 아파트로 진입했는지 확인하는 한편, 견주인 4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이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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