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의 결승선을 통과 중인 엘란트라 N TCR, i30 N TC. [사진 현대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30/d7d4bd71-cc83-45b6-80ec-af49cd19e02d.jpg)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의 결승선을 통과 중인 엘란트라 N TCR, i30 N TC. [사진 현대차]
이번 대회 TCR(배기량 2000㏄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 클래스에는 ‘엘란트라 N TCR'(한국명 아반떼 N TCR)과 ‘i30 N TCR’, VT2(배기량 2000㏄ 미만 터보 엔진 양산차를 기반으로 최소한의 튜닝을 한 경주차) 클래스에는 ‘i30 N Cup Car’가 각각 출전했다.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i30 N은 VT2 클래스에서 5위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는 각각 18위, 31위, 83위였다.
엘란트라 N TCR은 지난해에 이어 TCR 클래스에서 연속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는 135대가 출전해 93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율은 69%로, 현대차 N은 2016년 첫 출전 이후 7년 연속으로 완주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