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뉴스1은 이 의원과 안 의원측 관계자들은 연휴(4~6일) 기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로 이삿짐을 옮긴 뒤 7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재명(왼쪽), 안철수. 연합뉴스,뉴스1
이 의원측 관계자는 "상황을 봐야겠지만 이르면 7일 국회에 출근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 의원과 김한규 의원(제주시을) 등 보궐선거 당선인 대부분이 오는 7일부터 국회로 출근할 예정이다.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7곳에서 경합해 국민의힘이 5곳, 더불어민주당이 2곳에서 당선됐다. 민주당 의석수는 170석, 국민의힘은 111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