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페이스북에 낙선 이후 캠프 사무실을 정리하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송영길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6/04/339af53a-fa8b-4b2b-bcc9-e302e29ef34a.jpg)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페이스북에 낙선 이후 캠프 사무실을 정리하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송영길 페이스북]
송 전 후보는 4일 오후 페이스북에 "오늘 선거 캠프 사무실 정리하는 일을 도왔다"며 서울 중구의 한 빌딩에 위치한 사무실 철거 현장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캠프 빌딩 이름이 휘닉스(phoenix), 불사조"라고 적었다.
불사조(不死鳥)는 전설에 등장하는 새로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는 존재다.
이 게시물에는 "다시 멋진 비상을 확신한다", "또 도약하기를 바란다", "기회는 또 온다" 등 지지자들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