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의 니로 EV 체험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 [기아 제공]](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6/07/93241b64-8a3e-4d12-9e9e-67e87d8bd989.jpg)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의 니로 EV 체험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 [기아 제공]
기아는 7일 신형 니로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기념해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체험 공간 '기아 에코 빌리지(Kia Eco-Village)'를 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아 에코 빌리지는 인간과 동물이 교감해 친환경 에너지를 충전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주제로 마을, 해변, 에너지 센터, 캠핑장 등 총 4개의 가상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딜리버리 게임, 발리볼 게임, 스피드 게임, 댄스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신형 니로 EV를 체험할 수 있다.
![신형 니로 EV [기아 제공]](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6/07/2becafbc-b8ab-4cc7-8af6-f3d445b86a37.jpg)
신형 니로 EV [기아 제공]
기아 관계자는 "기아 에코 빌리지는 MZ세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니로 EV의 상품성을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신차 체험 공간"이라며 "향후 전기차 주요 타깃인 MZ세대와 꾸준히 소통하는 한편 온,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사용자 경험을 확대함으로써 미래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