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만6938명, 어제보다 8000여명↑…위중증 553명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뉴스1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뉴스1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6938명을 기록했다. 전날(2만8214명)보다 8724명 증가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6938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404만182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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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만6736명, 해외유입이 20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 553명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480명으로 86.8%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7498명, 치명률은 0.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