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장 직후 1.56% 상승한 7만1400원까지 오르며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의 주가도 2.29% 오른 11만1700원이다.
SK하이닉스도 개장 직후 3.66% 뛴 11만3200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앞서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가이던스 서프라이즈'로 폭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대표 반도체 주인 두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엔비디아가 2.5% 추가 상승하고 또 다른 반도체 기업 마벨 테크놀로지가 32.42% 급등하는 등 반도체 훈풍이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