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7일 오전 "북한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 봉지에는 여러 개 묶음이 들어있어 공중에서 터지면 여러 개 작은 봉지로 분리된다"며 "풍선 수량과 낙하물 수량은 동일하지 않으며, 연이은 부양으로 인해 이전에 떨어진 내용물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과 지리상으로 인접한 경기 북부에선 지난 6일 오전 5시부터 쓰레기 풍선 관련 112신고가 60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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