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VOICE:세상을 말하다
주역으로 본 인간의 얼굴과 마음
주역은 사주나 운세와 같은 ‘운명결정론’에 불과할까. 주역의 눈으로 정신건강과 관상을 각각 살펴본 정신과 의사 양창순 원장과 김승호 선생은 공통적으로 “운명은 바뀐다. 운명을 바꾸는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역의 원리로 인간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건, 현재 나의 내면과 외면을 점검하고, 미래의 '나'를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과정으로 여겼다.
더중앙플러스 ‘VOICE:세상을 말하다’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01)에선 양창순 (양창순정신건강의학과)원장과 지난 50년간 주역(周易)을 연구해온 초운(草雲) 김승호 선생 인터뷰를 통해 주역의 원리가 인간의 내면과 외면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어떤 의미를 갖게 되는지, 남은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정하기 위해 취해야 할 올바른 태도는 무엇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풀었다.
주역은 사주나 운세와 같은 ‘운명결정론’에 불과할까. 주역의 눈으로 정신건강과 관상을 각각 살펴본 정신과 의사 양창순 원장과 김승호 선생은 공통적으로 “운명은 바뀐다. 운명을 바꾸는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역의 원리로 인간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건, 현재 나의 내면과 외면을 점검하고, 미래의 '나'를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과정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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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주역으로 풀어낸 정신건강
자존감이 요즘 화두다.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노력’을 자존감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두려움과 불안에 고통받는 이들이 많다.
기제괘(旣濟卦)와 미제괘(未濟卦)는 위·아래 위치만 다르다.
인터뷰 하편에서는 양 원장은 ‘실수에 대처하는 관용의 자세’는 무엇인지, 주역과 정신의학에선 ‘관용을 상실한 분노’를 어떻게 진단하는지 전했다. 그는 “분노는 자만심과 함께 간다”고 했다. 이 말의 속뜻은 뭘까. 분노는 대개 갈등에서 비롯된다. 크고 작은 갈등에 대처하는 올바른 자세에 대해 주역과 서양 정신의학은 같은 해답을 내놨을까.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고독’과 ‘고립’이란 감정은 주역과 정신의학에서 어떻게 구별할까.
② 주역 대가가 말한 복 부르는 관상
얼굴은 마음을, 마음은 얼굴을 만든다
지난 50년간 주역(周易)을 연구한 한국 최고의 주역 학자 초운(草雲) 김승호 선생은 “주역의 원리가 사람의 관상에 어떻게 적용되느냐”란 질문에 이런 말을 꺼냈다. 김 선생은 “자동차, 꽃과 마찬가지로 얼굴도 사람이란 형상(形相)의 결론이자 내면의 발현”이라며 “이런 모든 사물의 형상에 담긴 뜻을 밝히는 학문이 바로 주역”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얼굴은 하루 약 7만 번씩 움직인다고 한다. 이 세상에 똑같은 얼굴을 가진 이는 없다. 그래서 ‘관상은 타고난 것’이라고 한다. 다만 김 선생은 “관상에 드러난 운명은 우리 의지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얼굴엔 어떤 식으로 운명의 서사가 쓰여 있고 이런 얼굴은 어떻게 가꿔야 자신의 운명을 개척할 수 있을까. 김 선생은 인터뷰에서 주역의 원리가 구체적으로 얼굴형과 얼굴 태도, 눈·코·입·귀에 담긴 관상학적 의미는 무엇인지 풀어냈다. 이목구비의 이상적인 위치와 모양은 어떨까. '부자'들의 이목구비에는 우리가 모르는 공통점이 따로 있는 걸까. 큰 코와 귀가 마냥 좋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일까. ‘매부리코’ ‘부처님 귀’ ‘주걱턱’ 등 사람마다 특징도 제각각이다. 관상학적으로 이런 특징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만약 나의 관상이 좋지 않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김 선생은 인터뷰에서 겸손의 중요성을 유독 강조했다. '겸손'이란 태도는 관상과 어떤 연관이 있다고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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