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강남이 왜 잘 사는 줄 알아?…아빠, 여기가 맨발걷기 성지래

2024 추석 연휴…추천! ‘더중플’
풍성한 한가위, 준비 잘 하셨나요? 선물 보따리도 챙겨야 하지만, 온가족 ‘이야기 보따리’도 마련해야죠. 그래서 중앙일보 프리미엄 유료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가 준비했습니다. 

주말과 연휴 5일 동안, 다들 부자되고(강남 2024), 건강하게(닥터후, 호모 트레커스) 꿈을 이루세요(AI 프렌즈). 모든 꿈의 ‘홀인원’(골프 인사이드)을 응원합니다. 관심 가는 시리즈, 추천 기사를 챙겨보세요. 무료 전문공개 서비스도 있습니다.

[14일 토요일] 2024년 대한민국…‘찐강남’을 만나다 

아크로리버파크를 시작으로 한강변 아파트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사진 DL이앤씨

아크로리버파크를 시작으로 한강변 아파트의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사진 DL이앤씨

 
📍 강남 2024
대한민국 주거 1번지…당신이 몰랐던 강남의 속살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34 

명절에 찾는 고향이 혹시 ‘강남’인가요? 길이 막혀 가기 힘든 그곳이 불과 50년 전엔 길이 없어 못가던 논밭 변두리였죠. 강남의 원래 이름 영동, ‘영등포 동쪽’일 뿐이었던 그곳이 반세기 만에 대한민국의 상징 도심이 됐습니다. 부동산·교육·재테크, 넘기 힘든 성채의 안쪽을 집중조명합니다. 그 성채 안에도 구획이 나뉩니다. ‘찐강남’은 어디일까요.

〈강남 2024〉 추천! 이 기사
손주 입학에 아리팍 내줬다…강남 할마할빠 ‘대물림 3종’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8511

강남서 녹물 20년 버텼다…의대 보낸 ‘마통맘’에 온 행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0331


수능 1등도 여기 출신이다…대치동 ‘핸드폰 교도소’ 정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098

여기 계란 당일 받으면 찐강남…두 백화점이 부촌 경계 그린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5325

MB 단골 압구정 신사시장…앙드레김 흰옷 ‘변색 참사’도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3576
 

[15일 일요일] 잡느냐 잡아먹히느냐…AI, 이것만은 따라해라 

'AI 프렌즈'는 최신 AI툴을 이용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한다.

'AI 프렌즈'는 최신 AI툴을 이용하는 방법을 영상으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한다.

 
📍 AI 프렌즈

AI 활용 어렵지 않아요, 상황별 최적의 툴 가이드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44

진짜 어렵지 않습니다. 공짜도 많습니다. 지금 AI를 잡지 않으면 AI가 당신을 잡아먹을지도 모릅니다. ‘하이텐션’ ESTJ형을 자부(!)하는 하선영 기자가 동영상으로 신나고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추석에 꼭 챙겨 보세요. 명절에 모인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수 있고, 연휴 뒤 출근하면 업무력 만렙으로 충전돼 있을 겁니다. 추석 인사부터 40개 국어로 해볼까요?

 

〈AI 프렌즈〉 추천! 이 기사

[16일 월요일] 추석 가족 나들이 이곳…전국 맨발걷기 지도

영광 물무산 황톳길. 광주·전남 황톳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 김영주 기자

영광 물무산 황톳길. 광주·전남 황톳길 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 김영주 기자

 
📍 호모 트레커스
걷기의 노하우, 걷는 자의 철학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77

명절 인사는 무엇보다 어르신들 건강 여쭙는 거죠. 몸에 좋다는 음식, 건강 보조식품 등등 선물도 많이 해가지만 이 말씀 드려보세요. “아파서 못 걷는 것이 아니라 걷지 않아서 아픈 것”. 그리고 모시고 함께 걸어보세요. 전국 4개 권역 ‘맨발걷기 지도’를 모아봤습니다. 아직 덥습니다. 맨발로 걷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맨발 성지’ 건강 순례를 떠납시다.  

〈호모 트레커스〉 추천! 이 기사
그 허벅지, 여자 이만기였다…암환자 바꾼 남도 맨발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5173

“발, 꼭 높이 들고 걸어라” 울산 붉은 황톳길의 법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6900

중년 부부의 로맨틱한 맨발…세종 황톳길서 마주한 풍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8570

“전립선암 말기가 여기 왔대” 장년층 몰린 수도권 맨발 성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122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5305

[17일 화요일] 환자가 이겨야 한다…이 시대 진정한 ‘명의’

 

'닥터후'는 전국 병원이 꼽은 명의, 환자단체가 선정한 명의들을 시즌 1·2에 걸쳐 소개했다.

'닥터후'는 전국 병원이 꼽은 명의, 환자단체가 선정한 명의들을 시즌 1·2에 걸쳐 소개했다.

📍 닥터 후(Dr. Who)
백세시대 더 건강하게 사는 법, 전국의 명의가 알려드립니다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44

의정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의사와 정부(정치)의 싸움에 “국민이 졌다”는 말까지 나오죠. 험한 소리에 진영을 갈라선 이들도 많지만, 어쨌든 ‘명의’는 어느 쪽과 상관 없이 ‘환자’를 위해 있습니다. 가족·친지 간에 건강 챙기는 명절, 이 시대의 명의를 소개합니다. 전국 유명 병원, 대표 의사들을 만났습니다. 수술대 위에서 이들을 만나기 전 챙겨야 할 건 뭘까요? 

〈닥터후〉 추천! 이 기사
운동으로 이기겠다는 환자…당뇨 명의가 화 참고 건넨 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4595

수술 와중에 환자 몸 세웠다…유방암 여의사 ‘속깊은 기행’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8662

간 이식 수술방서 자던 의사…세계적 칼잡이, 이승규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4297

팔·다리 아픈 아이는 성장통? ‘백혈병 명의’ 판단은 달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0615

“간암 70%는 B형간염이 원인…5년 안에 ‘완치 신약’ 나온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3296
 

[18일 수요일] ‘가족 부킹’ 들어갑니다…골프로 ‘인싸’ 되기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의 '골프 인사이드'는 그린 위에서 인생 이야기를 펼친다.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의 '골프 인사이드'는 그린 위에서 인생 이야기를 펼친다.

 
📍 골프 인사이드
그린 위에 펼쳐진 골프 이야기, 18홀에 담긴 인생 이야기
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07

꼬맹이 친척 조카가 명절 때마다 훌쩍 큽니다. 대학생이 되고 직장을 갖고. 대견하다 싶었는데, 골프까지 치네요? 아뿔싸, 더 잘 치네요? 과거와 달리 골프층이 두텁고 넓어졌습니다. 필드에서 혼신을 다하기 때문에 골프에서 인생을 봅니다. 힘이나 기술만이 아니라 ‘깨달음’을 얻기 때문에 대화는 깊어집니다. ‘골프 인사이드’가 ‘인싸’가 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골프 인사이드〉 추천! 이 기사
박세리 이기심이 골프 키웠다…안세영 분노, 누가 돌 던지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1796

김태희 동생 몰래 연애한 곳…셀럽은 왜 서산수로 모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7162

왕자님도 파리도 해피엔딩…리디아 고 ‘동화 같은 결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406

최경주 기적의 ‘섬 세이브’, 54세 억척 사내의 실력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775

“다신 이러지 말라” 무슨 일? 윤이나 화나게 한 윤이나 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5188
 
배노필 플러스편집팀장
bae.nopi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