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1시38분쯤 10만 달러를 찍었고 오전 11시44분 기준 상승 폭을 높여 1만15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고공 행진을 이어왔다.
특히 이날 차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폴 앳킨스를 지명했다는 소식에 상승 탄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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