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장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의 표명 여부를 묻자 이같이 답한 뒤 "국방부에서 (자신의 사의 표명에 대해)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했던 김 장관은 전날 사의 의사를 밝혔고 윤 대통령은 이날 김 장관의 면직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최병혁 주사우디대사를 신임 국방장관에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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