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45분께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의 얼굴을 가격했다.
A씨는 당시 특정 상품을 찾아달라고 피해자에게 요청했다가 갑자기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뼈가 부러져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근거로 A씨를 이날 오후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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