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프리아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프리아(FRIA)가 차지했다. 프리아는 바밍·베베리·고여름이 소속된 버츄얼 걸그룹이며, 멤버 바밍이 지난 3일 미니 1집 ‘Messiah’을 발매하였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프리아는 팬 투표 6만 5292표와 스트리밍 0.5%로 총 44.8%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되었다.
2위는 팬투표 3만3281표와 스트리밍 2.2%로 총 24.8%의 지지를 얻은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에서 29일까지 앙코르콘서트 'THE ILLUSIONIST'를 개최한 바 있다.
프리아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포레스텔라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1일부터 17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지난해 12월 16일 데뷔 21주년 기념 싱글 ‘SEQUENCE#4’를 발매한 김재중으로, 팬 투표 9575표와 스트리밍 0.3%로 총 6.8%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스타데이즈, 2025년이 기대되는 아티스트 투표 1위
2025년에 엄청난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를 뽑는 투표에서 ‘스타데이즈(STARDAYS)’가 1위에 올랐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스타데이즈는 팬 투표 3만 5852표로 총 34.5%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3만 5531표로 총 34.2%의 지지를 받은 리레볼루션(RE:REVOLUTION)이 뽑혔다.
스타데이즈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대치 방면에서, 리레볼루션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1일부터 2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위는 팬 투표 1만 3447표로 총 12.9%의 지지를 받은 박지현이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