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란 혐의' 조지호 경찰청장 석방…보석 허가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스1

12·3 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계엄해제 표결을 방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이 23일 보석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