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이승윤, 3월 3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3월 3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3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정동원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13일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로 컴백한 정동원이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정동원은 팬 투표 4만 1497표와 스트리밍 1.8%로 총 45.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 11일 새 앨범 ‘LOVE RACE’로 컴백한 SF9이 차지했다. 이들은 팬투표 2만 6441표와 스트리밍 2.8%를 기록하여 총 30.6%의 지지를 얻었다.

정동원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SF9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3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결과

3월 3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결과

 
3위는 지난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으로 컴백한 르세라핌 (LESSERAFIM)이 팬 투표 536표와 스트리밍 6.5%로 총 7.1%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이승윤, 실력파 인디 뮤지션 투표 1위

나만 알기 아까운 실력파 인디 뮤지션을 뽑는 투표에서 이승윤이 1위에 선정되었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이승윤은 팬 투표 2만 931표로 총 38.9%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1만 6295표로 총 30.3%의 지지를 받은 다즈비 (DAZBEE)가 뽑혔다.  

이승윤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청담 방면에서, 다즈비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22일부터 4월 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실력파 인디 뮤지션 투표 결과

실력파 인디 뮤지션 투표 결과

 
3위는 팬 투표 1만 530표로 총 19.6%의 지지를 받은 하현상이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