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기자
서울경찰청은 강제추행미수 혐의로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 공원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영관급 현역 장교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경진 기자
Copyright ⓒ 1999 - 2025 dcinsid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