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부산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부산 한 고등학교에서 불상의 남성이 여학생의 엉덩이를 만지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해당 학교와 관련 없는 외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범인을 쫓고 있지만 인근 기차역으로 들어간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범인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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