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협연: 임윤찬)’입니다. 혁신을 상징하는 젊은 지휘자와 연주자가 펼치는 가장 뜨겁고 진취적인 음악의 현장을 더 깊은 해설과 함께 경험해 보세요.
'더 클래식' 초대 공연 정보

◆일시: 2025년 6월 10일 오후 7시30분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프로그램:
피에르 불레즈 - 7대의 금관악기를 위한 ‘이니셜',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4번(피아노 : 임윤찬),
베를리오즈 - 환상 교향곡
'더 클래식' 이용권 신청 안내
◆이용권 가격: 8만 9000원
◆판매 오픈: 5월 8일(목) 오전 10시~5월 14일 낮 12시(한정 수량이라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습니다.)
◆가입 방법: 아래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티켓 발송: 초청 티켓은 이용권 구매시 입력한 주소로 우편 배송합니다.
◆전화문의: 02-751-5115(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추천!더중플 - 공연 전에 미리 읽어 보세요

클라우스 메켈레. 사진 Marco Borggreve
(그의 지휘를 들으면) 실제로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최고의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었다.
29세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의 연주에 대한 리뷰입니다. 메켈레가 지난해 9월 런던의 프롬스 축제에서 지휘했을 때 나왔던 극찬. 클래식 음악 사이트인 바흐 트랙은 이 연주에 별 5개 만점을 줬습니다. 어떤 연주였길래 청중의 심박수까지 높였을까요. 메켈레가 파리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곡은 프랑스 작곡가 엑토르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이었습니다.
그는 곧 한국 청중의 심박수도 높입니다. 이 작품을 6월 한국 공연에서 연주하기 때문이죠. 어떻게 하면 청중을 유산소 운동 시킬 수 있을까? ‘환상 교향곡’처럼 수없이 연주되고 지휘자의 색이 분명히 드러나는 곡을 어떻게 해석했을까요?
김호정 기자가 메켈레와 파리 오케스트라가 녹음한 '환상 교향곡' 4악장의 음원을 악보와 함께 뜯어서 해석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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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서 잘린 머리가 ‘툭’…천재 지휘자의 ‘19금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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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의 상 싹슬이 비결은
![‘클래식 아이돌’ 임윤찬. [사진 빈체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5/08/843c1b93-0b29-42dd-affa-8aa2026b76f7.jpg)
‘클래식 아이돌’ 임윤찬. [사진 빈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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