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아싸
동물의 숲 대란
원유를 돈 주고 사는 게 아니라 돈 받고 산다고요?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초개념 TOP9
이슈줌 TOP9
Best of Wiki
Ⅲ. 요즘 이런 드립 씁니다
장례식 관댄스
엄준식, 도대체 무슨 드립이냐
Ⅳ. 디시빌런
Ⅴ. 제목, 댓글이 살렸다
Ⅵ. 갤러리 순위
Ⅶ. 힛갤곤볼 완성
Ⅰ. 이슈 키워드
도둑맞은 아싸
특히,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든 영상 속 '아싸'의 정의가 이들의 분노를 불러왔습니다. 이 영상에는 두 명의 남녀 아싸가 등장하는데 남성은 '고백 10번 이상 받음. 연애 5번', 여성은 '20번 이상 고백 받음. 연애 7번'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아싸를 자처하는 네티즌들은 고백도 받고, 연애도 한 명백한 '인싸'들이 왜 아싸냐며 불쾌해했습니다. 이 짤이 온라인상에 등장하면서 인터넷에는 '빼앗긴 아싸'라는 말이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자신을 '아싸'라고 지칭하며 인터넷에 '브이로그'를 올리는 유튜버들이 등장했는데, '아싸'들은 "자기 얼굴을 찍어 온라인에 공개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아싸가 아니다"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싸'들은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남들이 외면하는 외로운 자신을 스스로 '아싸'라고 말하며 유쾌한 밈으로 소비해왔고, 이 밈들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자신을 우스꽝스럽게 만들면서 겨우 외부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를 인싸들이 빼앗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자신의 가장 아픈 손가락인 '아싸'를 인싸들이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처럼 사용하는 것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동물의 숲 대란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닌텐도에서 제작하는 '동물의 숲 시리즈'의 신작으로, 지난 3월 20일 전세계 동시 발매했습니다. 동물들이 사는 숲 속 마을에서 자신의 집을 만들고, 다른 이용자들과 교류하는 게임입니다.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생활에 기반을 둔 현실적인 게임 방식,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힐링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게임은 2001년 최초 발매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창궐로 야외활동이 제약되면서 야외활동을 대리 만족케 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사이트에는 게임 속에서 교류하자는 구인 글이 쏟아지고 있고, 각종 패러디 이미지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기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가격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평소 30만 원 대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이 게임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공장 가동 제약으로 인해 공급이 줄은 상태에서, 수요가 평소보다 급등하면서 중고거래가가 60만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 게임이 일본산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일본 불매운동'을 울부짖던 사람들이 왜 이 게임은 불매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원유를 돈 주고 사는 게 아니라 돈 받고 산다고요?
혹시 1970년대 석유파동 기억하시나요? 아, 기억한다기보다는 역사 시간에 배우셨나요? 석유값이 급등해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가 온 사건을 말합니다. 유가가 급등해 세계 경제 위기가 벌어진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유가는 올라가지 절대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이 고정관념은 깨졌습니다. 유가가 하락을 하다 못해 마이너스까지 기록한 것이지요. 즉, 돈 내고 오일을 사는 게 아니라 돈을 받고 오일을 사는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코로나19로 오일 수요가 급감하자 산유국들이 감산 협의를 시작했으나, 합의에 실패하면서 유가 전쟁이 벌어졌기 때문이지요. 결국 4월 20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40.32달러라는 믿기 힘든 수치가 나왔습니다.
오일 역시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시장인데, 유가가 폭락하자 투자자들의 환호와 멘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WTI원유선물인버스를 가진 사람들은 투자 성공으로 기쁨의 비명을 질렀고, WTI원유선물을 지닌 사람들은 절망의 비명을 질렀습니다. 특히, 투자를 실패한 사람들은 정말 엄청나게 멘붕 했는지 이 상황을 희화한 짤을 만들어내며 고통을 승화시키는 모습입니다.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Ⅲ. 요즘 이런 드립 씁니다
장례식 관댄스
이 짤은 네 명의 아프리카 남성이 어깨에 관을 매고 들썩들썩 춤을 추며 등장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엄숙한 장례식 장에 춤이라니. 하지만 그 모습이 유쾌하고 '힙'해서 이 짤은 지난 3월부터 온라인에서 폭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요.
원본 영상은 지난 2017년 영국 BBC의 기사입니다. 가나의 독특한 장례 서비스를 전달하는 내용이었죠. 가나에서는 망자를 즐겁게 보내주기 위해 장례식장에서 음악을 틀고 춤을 춘다고 하는데, 관을 운반하는 사람들의 경우 어깨에 관을 매고 춤을 춰야 하기 때문에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이 영상의 일부를 한 네티즌이 'Astronomia 2k19'와 합성해 지난 2월 공개했는데 이게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움짤로 변형돼 세계적 인기를 얻게 된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관에 위기를 겪고 있는 인물 혹은 단체, 문화 콘텐츠 등을 합성해 해당 콘텐츠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모습입니다.
엄준식, 도대체 무슨 드립이냐
요즘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게시물들의 댓글을 살펴보면 게시물 내용과 상관없이 '엄준식'을 찾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엄', '준', '식'을 차례대로 써서 마치 과거 '드라군' 드립을 보는 느낌인데, 드라군은 이미 온라인에서 유명한 만화가 김성모 작품 속 한 장면이라도 했지 이 '엄준식'은 도대체 유명하지도 않은데 어떻게 밈이 된 것일까요. 아마도 사람 이름 같은데, 도대체 누구의 이름인가요.
많은 이들은 '엄준식'이 과거 카카오PD로 활동했던 '아무무'의 본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비공개했는데, 시청자들이 그의 실명을 콘텐츠 시청 중 찾아낸 것이죠. 이후 시청자들은 이 이름을 시도 때도 없이 채팅창에 도배하였고, 그렇게 '엄준식'이라는 이름은 카카오TV 시청자들만의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TV 사용자들 중 일부가 이 드립을 다른 플랫폼으로 끌고 들어오면서 '엄준식' 드립은 영역을 확장하게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이런 역사를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는 드립을 시도 때도 없이 남발하면서 네티즌들의 짜증만 돋우게 된 것입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 4월 15일 총선 때 이를 생중계하는 방송사 유튜브 채널 실시간 댓글에 엄준식 드립을 남발해 관리자가 엄준식 드립을 하지 말라고 공지까지 내면서 비난은 더욱 커지는 모습입니다.
Ⅳ. 디시빌런
Ⅴ. 제목, 댓글이 살렸다
Ⅵ. 갤러리 순위
수천 개의 갤러리 중 4월 가장 많은 글 리젠과 인기를 얻은 갤러리는 어디일까요? 4월의 갤러리 전체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4월 갤러리 전체 순위
4월 갤러리 댓글 순위
갤러리 이용자들의 글 호응도를 알아보는 댓글 순위는 어떨까요? 4월 갤러리 댓글 순위입니다.
4월 마이너 갤러리 전체 순위
수만 개의 마이너 갤러리 중 4월 가장 흥한 갤러리는 어디일까요? 마이너 갤러리 전체 순위입니다.
메인 갤러리와 마이너 갤러리를 통합한 4월 갤러리 통합 순위를 알려드립니다.
Ⅶ. 힛갤곤볼
'가마도리'님은 지난해 9월, 만화가 김성모의 유명 만화 짤방 중 하나인 3D 영정 짤을 피규어로 제작해 디시 이용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힛갤에 입성했습니다.
범상치 않은 소재 선택과 고퀄리티 결과물, 그리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엽기', '병맛' 그 자체인 가마도리님의 작품은 디시를 넘어 인터넷 커뮤니티를 뒤흔들었습니다. 특히, 조커와 가수 김흥국 합성 짤을 활용해 만든 피규어는 인터넷 전설로 남았습니다.
디시인사이드는 칠성구 완성을 기념해 가마도리 님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 분들이 가마도리님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가마도리 님의 힛갤곤볼 완성을 축하드립니다.
- 나이와 지금 하시는 일을 알려주세요.
죄송합니다. 신상에 관해선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 언제부터 디시질을 시작하셨나요?
본격적으로 한건 3년쯤 된 거 같아요.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가 생길 때부터 했었는데 요즘은 영화를 잘 안 봐서 뜸하게 들어가게 되네요
- 언제부터 피규어에 관심이 많았나요?
한 5년쯤 됐나? 피규어 수집하면서 제가 원하는 것들이 잘 나오질 않으니까 자작 피규어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됐어요. 하지만 자재나 도구 들여놓기 부담돼서 차일피일 미루다 작년부터 마음먹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 미술 관련 전공을 하셨나요? 아니면 독학으로 피규어 제작을 배우셨나요?
직접적으로 대면해서 전수받은 건 없지만 관련 커뮤니티들이나 유튜브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가장 첫 작품은 고슴도치 소닉인가요? 아니면 갤러리에 공개하지 못한 다른 작품인가요? 혹시 다른 작품이라면 공개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소닉이 처음이고, 그전에는 그냥 연습만 했어요. 여태까지 만든 건 다 공개한 것 같네요.
- 가장 짧은 시간이 걸렸던 작품은? 반대로 가장 긴 시간이 걸렸던 작품이 있다면요? 각각 어느 정도 걸렸나요?
아무래도 단순할수록 짧게 걸리죠. 이마트 수달, 케장콘 같이 단순한 것들은 다른 거 만드는 중간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하루 만에 제작했던 거 같습니다.
부담되는 작품일수록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소닉이 가장 오래 걸렸던 거 같은데, 그때는 첫 작품에 대한 부담, 무게중심, 뼈대 같은 것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을 때라 한두 달 걸렸던 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 오래 걸린 건 심영인데, 이 세계에서는 워낙 유명하니까 이건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은 부담에 업로드 텀이 이전보다 좀 길었습니다.
- 만든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을 꼽아주신다면요? 그리고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검투사 피카추와 지우입니다. 원작 조합도 엄청 재밌었는데, 입체로 만들고 나니까 제가 봐도 재밌는 거 같아요.
- 이용자 분들이 여러 가지 만들어달라 댓글로 이야기 많이 하고 있는데, 이용자들 제안 중 마음에 가는 제안이 있으신가요?
김성모 님 작품은 한 번만 만들고 말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반응도 좋고 요청도 많아서 '재밌겠네, 만들만하겠네' 싶어서 많이 만들었네요. 이번에도 하나 더 만들고 있습니다.
- 의뢰작은 경잠녀가 최초인 것 같은데, 갤러 의뢰인가요, 아니면 친구 의뢰인가요?
최초는 아니고요, 계속 SNS를 통해 문의와 의뢰를 받고 있는 중이고, 경잠녀도 거기를 통해 받은 의뢰입니다. 아무래도 눈에 띄는 곳에 의뢰받는다고 명확히 써놓질 않아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 라이언과 펭수 만들 계획은 없으신가요?
기성 제품이 있거나 나올 거 같다 싶은건 그냥 기다렸다 사는 편이에요.
- 꼭 만들어보고 싶은 캐릭터 혹은 작품이 있다면요?
지금 만들 것을 한 6개 정도 정해놨는데 이게 다 작년 초반에 만들려다가 여태 밀린 거라 반드시 완성해보고 싶네요. 곧 보여드릴수 있을 테니 그때까진 비밀입니다.
- 작품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요?
밈이야 네티즌 여러분들이 만들어 내시는 거고 저는 그중에서도 만들어보면 재밌겠다 싶은걸 만드는 것뿐이죠.
- 김성모 작가님 팬이라서 김성모 작가님 짤방을 활용한 작품을 많이 만드신 건가요?
몇몇 작품은 정말 재밌게 봤지만 솔직히 작품보다 짤로 더 많이 즐겼어요. ㅎㅎ 그중에 3D 영정사진이 피규어로 만들면 제일 재밌어 보여서 만들었는데 반응도 너무 좋고 요청도 많으니까 추가로 계속 더 만들었네요. <[스압] 김성모 작가님의 3D 영정사진을 만들어봤습니다.>
- 만약 조커 피규어를 가수김흥국, 배우 호아킨 피닉스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줘야 한다면 누구에게 주고 싶은가요?
김흥국 님께 드리고 싶네요. 호아킨 피닉스님은 '이게 뭐지?' 하실 거 같아서...
- 2D 이미지를 입체화 시킬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요?
입체화시키면서 실사처럼 너무 과하게 묘사가 들어가지 않게 신경 쓰고 있어요.
- 작품을 올리는 방식도 독특한 편입니다. 보통은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촬영해 올리는데, 가마도리님은 작품마다 스토리를 만들어 올리시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뭔가요?
그냥 막연히 스크롤 길어지면 싫어하실 것 같아서 처음엔 작품사진만 추려서 올렸는데 너무 짧고 심심해 보여서 추가하게 되었어요. 결국은 길어지게 됐네요 ㅎㅎ
- 작품 팔 생각은 없나요?
현재 업로드한 작품들 중에는 여러 가지 문제로 대량 생산해서 팔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개인 의뢰는 받고 있어요.
- 현재까지 만든 작품은 대략 몇 개 정도 되나요?
30개 좀 넘네요.
- 가마도리님 작품에는 재밌는 드립성 댓글이 많이 달리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이 있다면요?
솔직히 특별히 기억나는 건 없네요. 미친놈 소리 듣는 게 강렬해서 기억에서 다 가려져요. ㅎㅎㅎ 칭찬이든 드립 댓글이든 미친놈덧글이든 다 좋긴 합니다.
- 가마도리님 작품은 디시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도 많이 퍼졌는데, 기분이 어떠신지?
그저 좋지요. 즐겨주시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차기작은 뭔가요?
돌아온 럭키짱 피규어 제작 중입니다. 이 인터뷰 올라갈 때쯤엔 업로드 후일 거 같네요.
- 주변 친구들은 가마도리 님이 힛갤곤볼 7성구 완성한 거 알고 있나요?
비밀 취미라 주변에 알리고 있지는 있습니다. 한 번은 단톡방에서 영화 조커 이야기를 하다가 제 피규어 사진이 올라왔는데 아닌 척 시침떼고 넘어간 적도있지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없는 건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알면 뭔가 시선 의식하고 눈치 보며 만들게 될 거 같아서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 처음 힛갤 갔을 때 소감을 알려주세요.
처음에 소닉으로 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가질 못해서 '거기까진 무린가.... 사람들 취향에 별로 안 맞나 보네 하면서' 그냥 계속 만들다가 갑자기 가서 얼떨떨했어요.
- 처음 힛갤 갔을 때 힛갤곤볼 7개를 다 모을 수 있을 거라 예상하셨나요?
처음 힛갤 갈 땐 생각도 못하다가 3번쯤 가니까 '되겠는데?' 생각이 들긴 했어요. 솔직히 6개 모았을 땐 '이제 하나만 더 모으면 되네' 하는 약간 오만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 힛갤곤볼 완성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이런 영광도 누려보고 감사할 따름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뭔가를 더 만들 텐데 뭔가 1부 끝! 인거 같은 기분이네요.
- 상금으로 무엇을 할 예정이신가요?
문화상품권으로 바꿔서 스팀 결제나 e북 결제같은 걸 할 생각입니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제가 만들만한 것의 리스트를 작성해놨는데 일단 그것부터 다 만들려고 합니다. 당분간은 여태까지와 비슷하게 쭉 갈듯싶네요.
- 힛갤곤볼을 노리는 다른 갤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한방으로 안된다 싶어도 여러 번 꾸준하게 올리면 가긴 가더라고요. 다들 파이팅입니다.
[스압] 엄청난 미인을 만들어봤습니다. 외 다수
즐겁다콘 만들었습니다.
[스압] 셜록 만들었습니다.
[스압] 기분 나쁠 때 거울보면서 따라하는 포즈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