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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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없이는 생존 불가능···'핵 늪'에 빠진 김정은 미래는 ━ Focus 인사이드 늪(Swamp)은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텅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을 일컫는다. 이곳에 빠지면 큰 짐승들도 헤어나기 어렵다. 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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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사드 해결하라" 정경두 "환경평가 먼저" 지난해 11월 21일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백수(白壽. 만 89세) 행사. 왼쪽부터 박한기 합참의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백 장군, 정경두 국방장관, 해리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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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에 '빗자루 기관총' ···독일군 어쩌다 이렇게 됐나 독일 해군에 당장 출동할 수 있는 잠수함이 없다면 믿을 수 있을까. 제1, 2차 세계대전 때 유보트(U-Boat)란 잠수함으로 연합국을 기아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독일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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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꺼지는 러시아 무기…수출 경쟁서 한국 업체에 패배 ━ Fcous 인사이드 푸틴은 과거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 요원으로 독일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그 후신인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국장을 지냈다.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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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00kg 장비 메고 선박 오른다" 대조영함에 뜬 최강 특수부대 청해부대 28진(최영함) 장병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검문검색대원(해군 특전단 UDT/SEAL)이 탑승한 고속단정(RIB)이 출동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청해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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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울려퍼진 노래 한 곡에 총을 내려 놓고 항복하기도 ━ Focus 인사이드 2차세계대전 시기 북아프리카 전선 영국군 행렬 [중앙포토] 제2차 대전 당시인 1942년 말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있었던 일이다. 땅거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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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해안경비대 日파견···이젠 대북제재 감시 나섰다 초계 중인 미 해안경비대의 경비함인 버솔프함. [사진 미 해안경비대] 미국의 해양경찰인 해안경비대(USCG)가 북한의 불법 환적을 단속하기 위해 일본에 파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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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 병역회피…경음기 귀에 대 일시적 청력마비 적발 병역 면탈자들이 일시적으로 청각 기능을 떨어뜨리기 위해 사용한 자전거 경음기 [병무청 제공] 2011년 입대를 앞둔 이모(32)씨는 군대에 안 갈 수 있는 ‘비법’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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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나팔' 귀에 쏴 청력 일시마비···신종 군면제 수법 자전거 경음기나 응원용 에어혼을 귀에 대고 일정 시간 큰소리를 내 청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킨 뒤 장애인으로 등록해 병역을 피한 사람들이 적발됐다. 병무청은 이 같은 수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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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입영 연기 신청…받아들여지면 최대 6개월 연기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15일 새벽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외국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