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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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속 상관 비위 신고한 장교, 국방부 첫 공익신고자 인정 국방부 청사. [연합] 국방부가 직속 상관의 비위를 신고한 장교를 공익제보자로 인정했다. 군의 첫 공익신고자다. 상명하복의 규율과 문화가 강한 군에서 상관의 부당한 명령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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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실전은 10분, 준비는 1년” 국가대표가 흘리는 ‘피ㆍ땀ㆍ눈물’ 18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9’ 행사에 참여한 국방부 의장대. 박용한 버킹엄 궁전 앞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은 영국을 상징한다. 위엄과 절도를 갖춘 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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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 북한, 올 연말 장거리 미사일 발사·내년 초 핵실험 가능성 ━ Focus 인사이드 지난 7월 26일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는 모습. 지난 2월 하노이 미·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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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양방위산업전 2019에서 선보인 21세기 해군의 주력함들 현대중공업이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19' 부스 광고물. 한가운데 경항공모함이 보인다.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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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비행ㆍ포위비행ㆍ정례비행…러시아 KADIZ 진입 3가지 코드 22일 한국을 포위비행한 러시아의 전략폭격기 Tu-95MS. [사진 일본 방위성] 22일 러시아가 6대의 군용기를 동원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5시간 50분 동안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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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사에 “대북 제재 이유로 DMZ 출입 불허 권한 없어” 지난 3월 25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김창수 부소장이 북한 개성으로 가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다가가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유엔군사령부와 비무장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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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독, 부하 여군 손등에 입맞춤…감찰조사 중 해군본부 해군 제독(장성)이 회식 자리에서 여군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게 들통나 감찰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해군에 따르면 A 중장이 지난달 말께 회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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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모욕 2014년 19건→지난해 133건 폭증…군 기강 해이 심각 상관을 모욕하거나 폭행하는 대상관 범죄가 늘고 있다. 사진은 군사법원 모습. [뉴스1] 군에서 상관에게 욕설하거나 폭행하는 범죄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관 모욕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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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포 단 공격헬기 도입···'악으로 깡으로' 해병대 변했다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의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서 한화디펜스가 신형 상륙돌격장갑차를 선보였다. ‘상륙돌격장갑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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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규모 핵전쟁 훈련으로 핵전력 과시…미국과 신경전 러시아 해군이 지중해에서함대지 순항미사일인 3M-14 칼리브르(SS-N-30A)를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목표물을 향해 발사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 유튜브 캡처] 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