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2.6%, 코스닥 4.3% 폭락…아시아 증시 중 가장 타격
미국발(發) 악재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얼어붙었다. 서상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파월 의장이 추가 부양책에 대해 신중함을 표명한 데다,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진 점도 부담이 됐다"고 설명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추석 연휴에 국내 증시가 휴장인 데다, 그때 미국 대선 TV 토
2020.09.24 17:00
1
-
테슬라 '배터리 데이' 수혜…"LG화학 투자의견 상향 조정"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 행사 후 LG화학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테슬라가 배터리 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 개발한 배터리 기술과 생산 계획 등을 발표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충족하는 내용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온 것이 영향을 끼쳤다.
2020.09.24 16:48
0
-
서울시 추진 공공와이파이 사업 급제동…과기부 "현행법 위반"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공와이파이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과기정통부는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사업의 경우, 지자체인 서울시가 직접 와이파이 통신 시설을 구축·운영 및 유지 보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간통신사업에 해당한다고 봤다. 셋째, 서울시가 자가망을 통신사에 임대하면 통신사가 서울시 회선을 활용해 와이파이
2020.09.24 16:28
5
-
이상직 탈당한 날, 이스타대표 "노조 허위 주장 책임 묻겠다"
앞서 최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경영진과 대주주가 이스타매각을 계획하고 회사를 고의로 깡통으로 만들었다는 노조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만약 매각을 염두에 뒀다면 오히려 회사의 가치를 더 올리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라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고 반박했다. 조종사 노조는 이 의원
2020.09.24 15:54
1
-
재계 CEO 최연장자 1928년생…최연소는 1988년생
국내 10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최연장자는 1928년생, 최연소자는 1988년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올해 1000대 기업 CEO 출생년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1633명 중 남성이 1592명(97.5%), 여성이 41명(2.5%)이었다. 조사 대상 CEO 중 최연장자는 1928년생인 박덕흠 대
2020.09.24 15:49
2
-
코로나 팬데믹으로 떼돈 번 K-진단키트 '한 철 장사'로 끝나나
23일 개막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2020'에 토론자로 나온 이민전 웰스바이오 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진단키트 시장이 열린 것은 희망적이지만, 백신·치료제가 나오면 진단키트에 대한 수요는 내려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 역시 "지난 5월부터 FDA를 시작으로 전 세계 모든 진단기업의 제품이 등수가
2020.09.24 14:43
2
-
'코로나 시대', 2022년까지 공공와이파이 5만9000개소로 확대
2019년부터 재개한 공공장소 와이파이 구축은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2022년 전국 5만9000개소로 확대됨으로써 전국 어디서나 무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과기정통부가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시내버스 와이파이 구축 사업이 올해 10월 마무리되면국민들은 사실상 전국 모든 시내버스(2만9100대, 지자체
2020.09.24 14:26
0
-
"하남 전셋값 두달 새 1억3000만원 뛰어"…전세난 수도권까지
2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셋째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8% 올랐다. 경기 아파트의 전셋값은 21일 기준 0.21%(한국감정원) 올랐다. 김연화 IBK기업은행 부동산팀장은 "전세 매물은 부족한데 3기 신도시 예정지나 신축 단지를 찾는 전세 수요는 늘고 있다"며 "전셋값 상승세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중심
2020.09.24 14:07
0
-
이런 메시지가 진짜…소상공인새희망자금 안내 보니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웹사이트 링크를 포함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출처가 미확인된 문자메시지의 링크는 클릭을 주의해야 한다"며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해 휴대전화의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
2020.09.24 14:04
0
-
철광석 가격폭등의 역설…포스코, 호주 광산 투자로 500억 벌었다
포스코가 호주 철광석 개발 회사에 투자한 이후 처음으로 배당금을 받는다. 포스코는 호주 서북부 로이힐(Roy Hill) 광산을 운영하는 로이힐 홀딩스로부터 약 500억원의 배당금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호주에 투자한 철광석 개발회사의 수익 실현은 최근 급등한 철광석 가격이 한몫했다.
2020.09.24 14:00
0
이전페이지 없음
1
현재페이지
2
3
4
5
6
7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