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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들 가르치던 코딩교육 플랫폼 '엘리스', 100억대 투자유치
온라인 코딩 교육 플랫폼 '엘리스'가 삼성벤처투자, L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0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재원 엘리스 대표는 "실시간 화상, 원격 시험 모니터링 서비스를 대학·기업에 제공하고 있다"며 "코딩 교육뿐 아니라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LMS(Learninig Mana
2020.09.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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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량 충분"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용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국내 공급량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승우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대표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질병관리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국내 시장에 렘데시비르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2020.09.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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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할퀴고 간 산업 현장…기업 5곳 중 1곳 한계기업 된다
그런데 올해는 이 비중이 21.4%(5033개)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한은의 분석이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이후 이동제한조치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경기 부진, 해외투자 현장실사의 어려움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업용 부동산의 부실에 따른 대체투자 손실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해외 상
2020.09.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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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중력을 거스르며 이룬 관악산 육봉 등반 사건
암릉 등반은 어떤 도구나 생명줄 도움 없이 오로지 맨손과 발의 힘으로 바위를 타는 운동이다. 관악산 육봉을 릿지로 등반한 날은 내게 하나의 사건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배우자를 만나게 되면 유전자는 다양성을 잃어 다양한 외부 침입자에 대항하는 능력이 약해진다.
2020.09.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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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비 국내기업 절반 재택근무 도입, 근로자 91% 만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국내 기업의 절반은 재택근무를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도입 비율을 기업 규모별로 보면 100∼299인(54.0%), 300인 이상(51.5%), 10∼29인(43.9%), 30∼99인(42.7%) 순이었다. 재택근무를 운영 중인 기업에서 재택근무 적용 대상인 근로자의 비율은
2020.09.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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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첫직장이 중요…중기→대기업 이동 ‘열에 한 명’
2017년에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2018년에 이직을 한 근로자 중 대기업으로 옮긴 건 10명 중 1명도 채 안 됐다. 2017년 대기업에 다니다가 2018년에 이직한 근로자 중 35.5%는 다른 대기업으로 57.3%는 중소기업으로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중소기업에 다니던 이직자의 경우 83.4%가 다른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2020.09.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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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 대금 후려친 한온시스템…역대 최고 115억 과징금 맞았다
매출액 기준 세계 2위 자동차부품업체 한온시스템이 하청업체 납품대금 후려치기 혐의로 역대 최대 115억원 과징금과 지급명령 조치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 합의서에 ‘한온시스템 기여로 하청업체 생산성이 향상했고, 원가 절감 효과 공유를 위해 하청업체가 자발적으로 대금 감액을 요청했다’는 문구도 있다고 밝혔다.
2020.09.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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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에 의류관리기까지…현대차의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
한국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현대자동차와 가전의 명가 LG전자가 미래 자동차 내부를 가늠할 수 있는 콘셉트 캐빈(탑승 공간)을 선보였다. ‘아이오닉 콘셉트 캐빈’은 ‘스케이트보드’라 불리는 전기차 실내 공간을 기반으로 일상 가전제품은 물론 맞춤형 제품을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콘셉트 캐
2020.09.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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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내년 6월로 연기해 개최…오프라인 고집하는 이유는 돈 때문?
마츠 그란드리드 GSMA 사무국장은 "이사회와 회원사들과 협의한 결과, 2월에 MWC 2021 상하이를 대신 열고 6월에 MWC 2021 바르셀로나 일정을 다시 잡기로 결정했다"며 "전시 참가자들과 바르셀로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MWC 상하이는 중국과 아시아 기업들이 주로 참가하며
2020.09.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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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9단지 재건축 막혔다…2차 정밀안전진단 탈락
24일 양천구청에 따르면 목동 9단지는 이번 안전진단에서 58점을 받아 C등급 판정을 받았다. 55점 초과면 유지보수, 31~55점은 조건부 재건축, 30점 이하는 재건축으로 분류한다. 이 중 D등급(31~55점)을 받으면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적정성 검토를 거친 뒤 재건축이 확정된다.
2020.09.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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