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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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누워서 뱉은 한숨 "집 가고 싶다"…당신의 월요병은 [같toon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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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한장으로 종부세 1억7000만→700만원…타워팰리스의 비밀 [뉴스원샷] 업계에 따르면 타워팰리스 62층에 옆집으로 붙어 있는 전용 79㎡와 222㎡ 두 집이 지난달 합병해 301㎡ 한 집으로 탈바꿈했다. 2002년 준공 후 20년 가까이 사실상 한 집으로 쓰던 집을 실제 한 집으로 합병한 것은 문재인 전 정부가 강화한 다주택자 세제 규제 때문이다. 지난달 합병한 사람을 포함해 수퍼펜트하우스 소유자 대부분 70세 이상이고 15년 이상 보유해 80%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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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차량가격 인상…최대 770만원 올라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공급망 문제와 치솟는 비용 상승에 일부 자동차 가격을 종전보다 최대 6000달러(약 775만원) 인상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가격 상승은 자동차 산업이 인건비, 운송비, 원자재 등 비용 상승에 직면한 데 따른 것이다. 또 모델 S 듀얼모터 사륜구동 가격은 5000달러, 모델 X 듀얼 모터 사륜구동 가격은 12만990달러(약 1억5638만원)로 6000달러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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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모든 걸 다 했다"...누리호 21일 오후 발사 재도전 16일 열린 점검 현황 브리핑에서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개발본부장은 "전기선과 신호박스가 아닌 레벨 센서 자체의 문제면 1단과 2단 간 연결 부분을 분리 해야 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항우연 측은 이날 브리핑에서 "레벨 센서 자체의 문제는 맞지만 1ㆍ2단 분리까지는 필요하지 않고, 부분품을 교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고 본부장은 1·2단 분리 없이 레벨 센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점검을 면밀히 해보니 레벨 센서 전체 교체보다는 전기 부품을 교체하면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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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차등적용 불발…소공연 “감당 여력 없다” 이에 반해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은 그동안 사문화한 조항인데도 노동계는 파열음을 내지 않으려고 지금까지 인내하며 성실하게 심의에 참여했다"며 "최저임금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업종 구분을 불가역적으로 폐기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최저임금 제도 시행 첫해인 1988년에만 업종별 구분이 적용되고 이듬해부터는 줄곧 전 산업에 같은 금액의 최저임금이 적용됐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가 한계 상황에 도달한 업종에 대해 구분 적용을 강력하게 요구했음에도 최저임금위원회가 또다시 단일 최저임금제를 고수하며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절박한 현실과 바람을 외면한 것은 무책임한 결정"이라면서 "중소기업계는 추후라도 이미 법률에 명시된 사업 종류별 구분적용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정부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관련 데이터 확충 등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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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흥민 티 샀어요"…이른 아침 청담동 200명 줄 섰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마치고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 흰색 티셔츠를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제품 가운데 특히 손흥민이 입었던 흰색 티셔츠(7만3000원)의 인기가 높았다.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지난달 22일(현지시간)도 일요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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