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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아나콘다와 악어의 목숨을 건 한 판, 승자는?
열대우림의 포식자 아나콘다와 악어가 목숨을 걸고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28피트(8.5m) 크기의 그린 아나콘다와 6피트(1.8m) 크기의 작은 악어 종인 카이만이 브라질 판타날 습지에서 격렬한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다. 그린 아나콘다와 카이만 악어는 모두 브라질의 수로에 살면서 비슷한 사냥 전략을 구사한다.
2019.09.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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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키 큰다는 보약보다는 ‘이것’챙겨야
박수성 서울아산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의 도움을 받아 키 쑥쑥 크는 우리 아이 만들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성장 속도의 정상 범위를 체크하고, 성장이 더딘 경우 주기적으로 성장판을 자극하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다른 아이들의 성장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다. 보통 여아의 경우 11세, 남아의
2019.09.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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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동맹 굳게 믿었던 폴란드의 비극…영·프는 가짜전쟁만 했다
폴란드 침공은 나치 독일과 소련이 1939년 8월 23일 모스크바에서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을 체결한 지 불과 1주일 뒤에 발발했다. 그해 4월부터 폴란드의 독일계 주민 거주 지역에서 소요 사태가 계속되고 나치 독일이 폴란드에 ‘단치히 회랑(독일인과 폴란드인이 자치하는 단치히 자유시에서 독일 본토로 이어지는 폴란드
2019.09.1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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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배려없는 '임산부 배려석' 앉아본 적 있나요?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지하철 1~8호선 이용 시민 6179명(일반인 4977명, 임산부 120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 비임산부 응답자의 39.5%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리가 ‘비어 있기 때문’(54.6%)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이어서 ‘강제가 아닌 배려석이라서’(26.9%), ‘다
2019.09.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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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여기 갈때 조심”… 전국 교통사고 많은 도심은 어디?
대전시 서구 둔산동 둔산주차타워 부근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다발지역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 10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년)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모두 1만420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일기획 부근과 대구시 달서구 상인네거리 부근, 서울 광진구 건
2019.09.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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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KTX 승무원들이 파업에 돌입합니다
▶ KTX·SRT승무원 노조가 직접고용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합니다.
▶ ‘조국 가족 펀드’ 운용사·투자사 대표의 구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 아베 총리의 새 내각이 출범합니다.
▶ 국립암센터가 노사 협상을 재개합니다.
2019.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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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구하려 내려갔는데…" 영덕 질식사고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이 지하탱크 청소를 위해 들어간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들은 8년 만에 지하 탱크의 모터 청소를 위해 탱크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 사장은 "주기적으로 오폐수를 버리기 위해 탱크에 작업자가 들어가긴 하지만 탱크 청소는 거의 8년만"이라며 "주기적으
2019.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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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딸 출생신고 선친이 했다면 대리인 이름 있어야"
이후 딸의 출생신고인에 ‘부’(父)라고 돼 있는 공문서가 공개된 데 이어 당시 호적법 예규상 신고 대리인이 있을 경우 대리인 이름을 적어야 했다는 사실이 10일 추가로 확인됐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확인한 호적예규 제120호 ‘신고인의 대리인이 구술로 신고한 경우의 신고인 표시방법’에는 "호적법 제36
2019.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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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찍히면 주윤발 꼴 난다···몸 사리는 홍콩 배우들
홍콩 학생들이 동맹휴업을 벌이는 등 홍콩 반정부 시위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여론을 주도하는 홍콩 연예인들의 시위 동참 움직임은 찾아보기 힘들다. 때문에 현재 홍콩 시위에 홍콩 연예인들이 동참하지 않는 건 2014년 ‘우산혁명’의 학습효과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
2019.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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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잡기보다 집토끼 가출 우려한 민주당, 결국 조국 지켰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9일 조사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조 장관 임명을 잘못했다는 여론은 49.6%, 잘했다는 여론은 46.6%로 나타났다. 잘했다는 여론이 더 높게 나타난 연령대는 30대(62.3% vs 32.3%)와 40대(53.6% vs 45.2%), 20대(51.8% vs 44.0% )였다. 한 민주당 수도권 의원은 "오히려 문 대통령은 다양한 선택
2019.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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