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번째 아이 밝혀진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생겼다
머스크가 친자 확인 소송 중인 13번째 아이의 친부임이 확인되면, 그는 공식적으로 14명의 자녀를 둔 아빠가 된다. 머스크의 여자친구 뇌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임원 시본 질리스(39)는 28일(현지시간) X를 통해 "일론과 상의해 아름다운 아카디아(셋째)의 생일을 맞아 우리는 멋지고 놀라운 아들 셀던 라이커거스에 대해서도 직접 공유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했다"며 넷째 출산을 밝혔다. 클레어는 지난달 21일 뉴욕 법원에 아이의 아버지가 일론 머스크임을 확인하는 친자 확인 소송과 연락이 끊긴 머스크를 상대로 양육권 소송을 제기했다.
2025.03.02 17:54
28
-
"100년 쓸 명칭인데…" 인천 서구 새이름 놓고 시끌, 무슨일
‘경명(景明) VS 서곶(西串) VS 서해(西海) VS 청라(靑羅)’ 인천 서구가 내년 행정체제 개편 이후 사용할 새 이름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경명·서곶·서해·청라 등 4개 명칭 중 하나를 새로운 이름으로 정하기로 하고 선호도 여론조사를 진행 중인데 정치권 일각에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서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는 경명·서곶·서해·청라구 등 4개 명칭을 후보로 선정했다.
2025.03.02 17:43
0
-
오후부터 전국에 폭우·폭설 쏟아진다…강원 1m 눈폭탄 예고
오늘(2일) 오후부터 전국에 많은 양의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낮아지면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2일 예보했다. 3일까지 예상 적설은 강원 동해안·산지는 20~50㎝, 경기 내륙·강원 내륙·충북 북부는 5~20㎝, 경북 북동 산지는 10~40㎝, 서울·인천·경기 서해안은 3~10㎝다.
2025.03.02 17:43
0
-
한국인 절반 이상이 중독이네…하루 2시간씩 본다는 '이것'
2월 들어 유튜브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140분 이하인 날은 25일을 포함해 3일(139.18분), 7일(139.2분), 21일(139.43분) 등 나흘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일 평균 이용시간이 2시간을 넘어섰다. 가장 최근 취합치인 지난달 25일 기준으로는 일일 활성 이용자 1340만3천858명, 1인당 평균 사용 시간 50.58분으로 나타났다. 같은날 기준 카카오톡의 일일 활성 이용자는 3716만4806명, 평균 사용 시간은 30.12분이었다.
2025.03.02 17:32
19
-
여야, 崔대행 압박…"마은혁 임명 말라" vs "헌재 결정 우습나"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힐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최 대행이 마 후보자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국정협의체 참석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여야 합의 없는 마 후보자를 졸속으로 임명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헌재는 지난달 27일 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 보류한 것에 대해 "국회의 재판관 선출을 통한 헌법재판소 구성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8인 재판관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2025.03.02 17:31
1
-
평창 펜션 불…투숙객 1명 사망·5명 대피
1일 오후 11시 41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1명이 숨졌다. 불이 나자 투숙객 5명은 대피했으나 2층에 묵고 있던A씨(42·여)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 불로 2층 목조건물 펜션 197㎡가 전소돼 소방 추산 1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25.03.02 17:29
1
-
사후 9일 방치?…'재산 1000억' 美유명배우 부부 사망 미스터리
자택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된 할리우드 유명 배우 진 해크먼 부부가 사후 9일간 방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수사 당국은 밝혔다. 샌타페이 카운티 보안관 애던 멘도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검시관의 초기 조사 결과 해크먼의 심장박동 조정기가 지난 17일 작동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고 미국 CNN방송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당국은 수사 초기에 사망 원인으로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멘도사 보안관은 시신의 일산화탄소 독성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일산화탄소 중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5.03.02 17:29
0
-
곤충 수집가들 군침…'골리앗 딱정벌레' 지구에서 사라질 판
세계에서 가장 큰 곤충으로 알려진 골리앗 딱정벌레(genus Goliathus)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공동 연구팀은 최근 아프리카 생태학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큰 크기와 눈에 띄는 색채로 유명한 거대 골리앗 딱정벌레가 서식지 손실과 곤충 거래를 위한 집중적인 채집으로 인해 심각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골리앗 딱정벌레의 두 종인 골리앗투스 레기우스(Goliathus regius Klug)와 골리앗투스 카시쿠스(Goliathus cacicus Olivier)가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25.03.02 17:19
0
-
연구비 전용으로 지원 사업참여 2년 제한된 연세대 교수, 대법서 승소
이 사건은 2019년 교육부가 자체 감사를 통해 A교수가 4년간 ‘인건비 계좌’로 들어간 사업 비용 중 1억 1665만원을 연구실 학생 인건비가 아닌 연구실 비품 구입 등 운영비, 학회‧출장 경비 등 연구실 공동비용으로 사용한 걸 적발하며 시작됐다. 정부 연구지원사업 지원금 중 ‘인건비’는 연구자 내지는 연구팀 계좌가 아닌 연구실 소속 학생의 계좌로 따로 지급되는데, A 교수의 연구실에선 이 중 석사과정 학생은 60만원, 박사과정 학생은 80만원만 자신이 쓰고 나머지를 공용비로 썼다. 이후 A 교수는 진행 중이던 교육부 사업 1건과 관련해 ‘연대 산학협력단에 지급한 사업비 672만원 환수 및 A 교수 2년 학술지원대상자 선정제외’ 처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 2건과 관련해선 각각 ‘연구비 347만원 환수, 부가금 173만원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5년 참여제한’처분, ‘연구비 1054만원 환수, 부가금 97만원 및 국가연구개발사업 3년 참여제한’ 처분을 받았다.
2025.03.02 16:56
0
-
범보수 7명 다 더해도 24%...전문가가 꼽은 '이재명 대항마'는?
박동원 폴리컴 대표, 엄경영 시대문화연구소장,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장 등에게 범보수 진영 후보군에 대한 강점(S)·약점(W)·기회(O)·위기(T) 요인을 뽑는 ‘스왓(SWOT) 분석’을 물어봤다. ①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 장관의 최대 강점(S)은 "강성 보수층의 지지"(윤희웅)다. ④유승민 전 의원 =‘개혁보수’로 불리는 유 전 의원은 "중도 확장력에선 가장 큰 경쟁력"(최병천)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2025.03.02 16:56
3
이전페이지 없음
1
현재페이지
2
3
4
5
6
7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