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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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사흘전 '초등생 살해''살인 연습' 검색...檢, 명재완 기소 검찰은 명재완이 가정불화에 따른 소외와 성급한 복직에 대한 후회, 직장(학교)에서 부적응 등으로 분노가 증폭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김하늘양(8)을 유인해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이상 동기 범죄’로 명재완이 버림받을지 모른다는 유기불안과 감정조절의 어려움을 겪던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분석했다. 범행 사흘 전인 2월 7일에는 휴대전화로 ‘살인’ ‘살인 연습’ ‘OOO 찌르기 연습’ ‘초등학생 살인’ ‘살인 계획에 대한 처벌 여부’ 등도 검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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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한 교사 명재완, 사건 발생 45일 만에 재판행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교사 명재완(48)씨가 사건 발생 45일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번 사건이 가정불화에 따른 소외, 성급한 복직에 대한 후회, 직장 부적응 등으로 인한 분노가 증폭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보다 약자인 초등생 여자아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상동기 범죄라고 설명했다. 명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5시쯤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1학년 김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직접 구입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