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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서해 꽃게 어획량 평년보다 줄 듯…연근해 수온 낮아
올해 봄철 서해 꽃게 어획량이 평년과 비교해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꽃게 산란량과 가입량 측면에서도 지난해 가을철 어기 어획량 감소, 강수량 감소, 꽃게 유생 분포밀도 저하 등이 봄철 어기 어획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꽃게의 자원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수준이지만 올해 봄철 어기에 어획량 감소가 예상된다"며 "꽃게 어획량을 일정 수준 유지할 수 있도록 과학적 조사와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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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앙숙 된 미국·캐나다…90년 전 '전쟁작계' 떠오른다 [Focus 인사이드]
1812년 미·영 전쟁 당시에 서로 상대의 수도를 점령한 적도 있었지만, 꾸준히 좋은 관계를 이어 왔고, 20세기 들어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냉전에서는 같은 편으로 함께 싸우면서 공고한 동맹 관계를 유지해 왔다. 2005년 12월 30일, 여러 매체에서 1930년대 미국과 캐나다 모두 침공 계획을 세웠었다는 뉴스를 보도했다. 당시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내부적으로 어떤 긴장 관계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양국 모두 이렇듯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놨던 것을 보면 겉으로 드러난 것과 평화와 달리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도 나름대로 대립하던 부분이 있었는지 모른다.
2025.03.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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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적용된 '피고인 이익으로' 원칙…"권력자만 특별대우" 논란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가 지난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유죄(징역 1년 집행유예 2년)를 무죄로 뒤집은 판결에 대해 법조계에선 "이례적"이란 반응이 나온다. 1심 유죄로 본 골프 및 협박 발언을 무죄로 뒤집을 때마다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의 이익으로(in dubio pro reo)’ 원칙을 내세워 이 대표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했다는 분석이 많다. 재판부는 이 대표의 논리를 수용한 뒤 "다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골프·협박 발언에 관해 다른 합리적 해석의 가능성을 배제한 채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취지로만 해석하는 것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선거운동의 자유의 헌법적 의의와 중요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결과가 되고, ’의심스러울 때는 피고인에게 유리하게‘라는 형사법의 기본 원칙에도 반한다"며 무죄 논거로 삼았다.
2025.03.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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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복지부 “1만명 해고”, 전염병 담당 부서도 대상…대대적 구조조정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보건복지부 1만명의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 한편 법무부도 마약단속국(DEA)과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 등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AP통신 등이 내부 메모를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DEA는 마약 단속 등의 업무를, ATF는 총기 폭력 범죄와 총기 밀매 및 테러 등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별도의 조직이다.
2025.03.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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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보수, 尹 정부와 전혀 다른 정권 준비해야" [월간중앙]
탄핵이 인용되는 때엔 "야당의 정권 교체론에 맞서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권 창출론으로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홍 시장이 구상하는 ‘새로운 세상’이 궁금하네요? "지금 야권이 주장하는 정권교체론은 우파에서 좌파로 정권을 넘기자는 좌우 대립적 논리밖에 안 돼요. 제가 만드는 정권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세상이거든요".
2025.03.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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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 무죄에 "오히려 잘됐다…차기 대선 더 편해져"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오히려 잘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울중앙지검은 이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 법리오해·채증법칙위반 등을 이유로 상고를 제기했다"며 "항소심 판결의 위법성이 중대하고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워 신속하게 상고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2025.03.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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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률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유리한 고지 李 앞에 남은 변수
윤 대통령 선고가 늦어지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 대표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대선 전에 나올 가능성은 남아있다. 판사 출신 정치권 인사는 "이 대표 사건은 전원합의체로 판결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럴 경우 조희대 대법원장이 주도권을 쥐게 된다"며 "조 대법원장의 의지에 따라 판결이 빨리 나올 수도, 늦게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대법원이 파기환송 결정을 한다고 해도 고등법원에서 다시 판결하고, 이를 대법원에서 다시 판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조기 대선이 두 달밖에 안 되는데 한참 뒤 결정될 얘기로 공방할 시간도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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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한도 "尹파면 불가" 외친다…이재명 무죄에 전략 수정
탄핵 찬성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측근인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1600만분의 1로 타노스를 이길 수 있는 확률을 계산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이 대선을 치른다면 정권을 지킬 확률은 그보다도 낮다"며 "현시점에선 면죄부를 받은 이재명을 이길 수 없으니 탄핵은 불가하다.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의 동시 퇴장론을 주장해 온 한 중립성향 의원도 "민주당이 국회 과반 의석만 가지고도 30차례의 줄탄핵을 하고 정부 필수 예산을 다 삭감했는데, 정권까지 차지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느냐"며 "이렇게 될 바에야 윤 대통령과 이 대표 간의 적대적 공생이 당분간 더 이어지는 게 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거법 항소심 무죄로 일종의 면죄부를 얻은 이 대표와 조기 대선에서 대결을 벌일 경우 패배가 예상되니, 차라리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ㆍ각하돼 조기 대선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25.03.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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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2심 무죄'에 상고…"도저히 수긍 어려워"
서울중앙지검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 법리오해, 채증법칙위반 등을 이유로 상고를 제기했다"며 "항소심 판결의 위법성이 중대하고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워 신속하게 상고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판결 직후인 지난 26일 오후 공지를 통해 "항소심 법원은 1심 법원에서 장기간 심리 끝에 배척한 피고인의 주장만을 만연히 취신했다"며 "당시 고(故) 김문기와 골프를 쳤다는 의혹과 백현동 용도지역 변경 경위에 대한 의혹이 국민적 관심 사안이었던 점을 고려하지 않은 채 피고인의 발언을 일반 선거인이 받아들이는 발언의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해석하여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항소심은 이 대표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몰랐다고 한 발언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용도 지역 상향 변경이 국토부의 협박에 따른 것이라고 한 발언 모두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보인다며 1심 판단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
2025.03.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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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에 자산이 무려 84조원…中 최고 부자 된 이 남자 정체
이날 장이밍의 순자산은 중국 최대 생수 업체 눙푸산취안 창업자 중산산 회장과 텐센트 공동 창업자 마화텅을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이밍의 순자산이 증가한 건 바이트댄스에 대한 블랙록과 피델리티, T 로우 프라이스 등 투자자의 최신 평가와 바이트댄스 직원의 주식 환매 계획이 반영된 결과다.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틱톡의 미국 사업 매각 문제와 관련해 "관세율 1%가 틱톡보다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다"며 "중국을 설득하기 위해 관세를 조금 낮춰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5.03.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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