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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했다" 이영자 오열…'매년 2500명' 홍진경도 투병한 이 암
개그우먼 이영자가 난소암으로 투병 생활을 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홍진경은 2014년 난소암 판정을 받고 2년간 투병 생활을 한 뒤 완치했다.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매년 2500명 정도가 난소암 진단을 받는다.
2022.05.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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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막힌 할머니 살린 양세형 "'집사부일체' 덕분…뿌듯했다"
양세형은 "(하임리히법을) 세게 안 하고 천천히 하시길래 소방관이 오기까지 기다리면 위험할 것 같아서 제가 할머니를 일으켜 세워서 하임리히법을 계속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할머니의 심장이 뛰는 게 내 몸에 전달이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하임리히법'을 시도했고, 할머니의 상태가 나아지자 식당은 119 응급 신고를 취소했다. 소방 당국은 "'손님이 음식물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가 2분 후쯤 '상태가 괜찮아졌다'며 신고 취소 전화를 받았다"고 확인했다.
2022.05.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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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투그린 벌타 악몽, 김비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김비오가 8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다. 다시 두 타 차로 벌어진 11번 홀에서 조민규는 버디 기회를 잡았다. 한편 조아연은 8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합계 14언더파로 이가영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2.05.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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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뭐라 한거야? 또 당하고도 다가가 포옹한 리버풀 감독
손흥민은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는 리버풀과 클롭 감독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클롭 감독은 지난해 12월 토트넘 원정 경기에서도 손흥민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아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BBC와 인터뷰에서 "어려운 경기였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노리는 최고의 팀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2022.05.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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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해트트릭, 조규성과 스트라이커 대결 완승
주민규 해트트릭을 터뜨린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김천 상무를 꺾었다. 전반 42분 뒤 정운의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딩 선제골로 연결한 주민규는 후반 26분 제르소가 김천 정승현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오른발로 차 넣어 멀티골을 기록했다. 주민규는 후반 33분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골키퍼 손끝을 스쳐 페널티킥 지점으로 흐르자,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2022.05.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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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는 5월 광주의 노래’…이소선합창단, 정기공연 개최
이소선합창단의 정기공연이 ‘다시 듣는 5월 광주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오는 21일에 열린다. 이소선합창단은 고(故) 전태일 열사의 모친인 고 이소선 여사의 민주사회장 영결식에서 열린 노동자대합창을 계기로 2011년 결성된 노동자합창단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이소선 여사 10주기를 맞아 지난해 열린 노랫말 공모전에서 당선된 가사에 곡을 입힌 창작곡(‘춥고 배고프다는 말’, ‘설거지’, ‘우리라는 꿈’)을 처음 선보인다.
2022.05.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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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인터랙티브’ 실험…유재석 업고 대세 예능 될까
이처럼 ‘플레이유’는 유재석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예능이다. 10명의 플레이어가 생존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예능 ‘생존남녀’에서는 시청자들이 생존자를 예측하는 투표 결과에 따라 최대 1억원의 상금까지 받을 수 있는 포맷을 도입했고, ‘빨대퀸’에서는 MC 홍현희가 벌어들인 수입을 기프티콘으로 시청자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같은 시도를 지속하는 이유에 대해 익명을 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소통은 뉴미디어를 베이스로 하는 카카오TV가 지상파 방송이나 기존 OTT들에 비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차별점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 참여를 강화한 콘텐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5.0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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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3대구라' 방배추 미수잔치...참석 안한 황석영 '능청 구라'
백기완(지난해 타계)·방배추·황석영 세 사람이 조선 3대 구라로 통한다. 구중서·임헌영 문학평론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김정헌 전 문화예술위원장, 이부영·이재오·유인태·장영달 전 국회의원, 임재경·허술 언론인,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 등 축하객들은 이제는 사라져가는 질펀한 문화를 아쉬워하며 선생의 장수를 축하했다. 축하연 사회를 맡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황석영은 역시 황석영이야.
2022.05.09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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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21점' 프로농구 SK, KGC 꺾고 통합우승 -1승
정규리그 1위 SK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더 보태면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정규리그 MVP(최우수선수) SK 최준용이 1쿼터에 8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SK 최준용이 3점슛 3개 포함 21점을 몰아쳤다.
2022.05.0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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