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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보다 '승리'가 먼저...손흥민 PK 양보, 살라와 1골 차 유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토트넘-번리전. 득점 선두 살라는 22골 중 페널티킥으로 5골을 넣었지만, 손흥민은 올 시즌 페널티킥 없이 순수하게 필드골로만 21골을 넣었다. EPL은 득점 선두가 여러 명일 경우 경기 수나 출전 시간을 따지지 않고 공동 득점왕으로 인정한다.
2022.05.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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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제골’ 토트넘, 번리전 1-0 전반 종료…손흥민은 슈팅 0개
기대했던 손흥민의 득점포는 없었지만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아 승리에 한 걸음 다가섰다. 토트넘은 1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해리 케인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내내 볼 점유율 78%(번리 22%), 슈팅 수 13개(번리 1개) 등 일방적인 흐름으로 경기를 지배한 토트넘이지만, 득점은 단 한 골에 그쳤다.
2022.05.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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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초 EPL 득점왕 도전' 손흥민, 번리전 선발 출전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는 손흥민(30·토트넘)이 번리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오후 8시부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번리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EPL 득점왕’과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2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2022.05.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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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2골’ 제주, 수원FC에 짜릿한 역전승
이후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주포 이승우의 잇단 내·외곽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 등 여러 차례 위협적인 추가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며 흐름을 주도했다. 한편 이날 경기서 수원FC 이승우는 상대 선수와 충돌 후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어깨 탈구로 후반 35분 교체 아웃됐다. 제주는 경기 내내 이승우에게 투박한 파울을 집중했고, 후반 35분 이승우를 거칠게 밀어 넘어뜨려 부상을 유발했다.
2022.05.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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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걱정을 잠재웠다"…연패 탈출 디딤돌 된 복귀전 역투
28일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팀 연패 탈출의 디딤돌을 놓는 투구를 했다. 최고 구속이 시속 148㎞까지 올라왔고, 직구 평균 구속도 시속 145㎞대로 회복했다. 지난 등판(최고 시속 145㎞, 직구 평균 시속 143㎞)보다 구속이 2㎞ 가량 빨라지면서 변화구의 위력도 더 커졌다.
2022.05.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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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베이브 루스 이후 첫 100홈런-250탈삼진 달성
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링센트럴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2시즌 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 더블헤더 2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일본인으로는 세 번째로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 ESPN에 따르면 타자로서 홈런 100개와 투수로 250개의 탈삼진을 동시에 기록한 선수는 오타니가 '전설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 이후 처음이다.
2022.05.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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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전웅태, 올 시즌 첫 월드컵서 역대 최고점 우승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가 올 시즌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최고 성적을 낸 전웅태는 올 시즌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 후 전웅태는 "경기 방식 변화로 인해 적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 시즌 첫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5.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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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첫 2군 등판… 행복한 고민 시작된 김종국 KIA 감독
로니는 15일 전남 함평퓨처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 2군과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1과 3분의 2이닝을 던졌다. 미국에서 돌아온 양현종(2승 2패 평균자책점 2.28)이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션 놀린도 승운은 안 따르지만 1승 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중이다. 이의리(1승 2패 평균자책점 3.25), 한승혁(2승 무패 평균자책점 2.52)도 준수하다.
2022.05.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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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 7월 세계선수권까지?
우상혁은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4위에 올랐다.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공동 1위에 오른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를 모두 제쳤다. 우상혁은 "실내 대회 세계 챔피언이 됐으니, 실외 세계선수권에서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05.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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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햄스트링 선발 제외… LG, 임기영 겨냥 좌향좌
류지현 LG 감독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경기에서 김현수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류지현 감독은 "오른쪽 햄스트링이 당기는 느낌을 받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작년까지는 이민호의 로테이션을 고민했지만, 이제는 회복 때문에 간격을 조절하는 느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2.05.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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