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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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류현진' 돌아왔다…아내·딸 앞에서 6이닝 무실점 첫 승 팀이 2-0으로 앞선 7회 말 라이언 보루키와 교체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9.00에서 6.00으로 낮아졌다. 토론토가 2-1로 이기면서 류현진은 시즌 네 번째 등판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2회에도 1사 이후 카일 파머에게 2루타를 내줬으나 커브로 마이크 무스타커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던 테일러 모터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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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SON 득점왕 되면 기쁘지만, PK 키커는 케인"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페널티킥 키커’는 해리 케인이라고 못 박았다. 이어 콘테 감독은 "(팀 승리와 손흥민의 득점왕) 2가지 모두 도달할 수 있다면 제가 가장 기쁠 것이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최종전을 앞두고 "살라와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을 100%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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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손흥민과 함께, 안방에서 아시안컵 우승 어떤가요[뉴스원샷] 지난 14일 AFC가 내년 6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본선 개최지 변경을 공식 발표하며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됐다. 당초 2023년 아시안컵 남자축구 본선은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6월16일 개막해 7월16일까지 중국 내 10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중국이 개최를 포기한 이후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지만, 중동국가가 유치할 경우 당초 6월 개막으로 예정한 대회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