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평정한 손흥민, 이번엔 태극마크 달고 브라질 정벌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건 선수 자신 뿐 아니라 소속팀, 그리고 한국 축구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23일 비대면으로 진행한 6월 A매치 출전선수 발표 기자회견에서 에이스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 아시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독일·프랑스)에서 득점왕에 오른 건 손흥민이 최초다.
2022.05.23 14:06
0
-
토트넘 해피엔딩 이끈 '콘버지' 콘테 감독과 손흥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막판 뒤집기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내며 명장의 면모를 과시했다. 토트넘은 5위(승점 69·22승 3무 13패)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리고 4위(승점 71·22승 5무 11패)를 지켰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도중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2022.05.23 14:06
0
-
250억 첩보물 들고 칸에 간 이정재 "정우성은 생각 섹시"
영화 ‘태양은 없다’(1999)에서 가진 것 없는 청춘의 표상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헌트’로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다시 뭉쳤다. 원래 첩보 장르를 좋아해 온 이정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2017) 출연 당시 한재림 감독의 소개로 ‘헌트’의 원작 시나리오(‘남산’)를 알게 된 후 ‘대립군’(2017) 출연 시기쯤 영화화 판권을 구매했다. 배우의 감독 데뷔를 "위험한 도전"이라 표현한 데 대해 정우성은 "영화인으로선 자연스러운 도전이지만 연기 오래 했다고 연출도 하느냐는 더 날 선 시각으로 평가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 시선을 작품으로 뚫고 나가야 하기에 더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2022.05.23 12:25
1
-
칸영화제 이정재 뒤 박수치는 '노란 드레스'…임세령이었다
20일(현지시간) 0시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는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렸다. 임 부회장은 이정재의 뒷좌석에 앉아 있었다. 이때 노란 드레스를 입은 임 부회장이 뒷좌석에 앉아 박수를 치는 모습이 뤼미에르 극장 대형 스크린에 포착됐다.
2022.05.23 12:25
1
-
예상가 2억원인데 20억원 낙찰....미술시장 여성, 흑인, 젊은 작가 급부상
안나 웨얀트(27), 루시 불(32), 에이버리 싱어(35), 크리스티나 콸레스(37), 제니퍼 패커(38). 또 1984년생 제니퍼 패커의 그림은 30억원(235만 달러), 1985년생 크리스티나 콸레스의 그림은 57억 6000만원(453만 달러), 1987년생인 에이버리 싱어의 그림은 66억 8000만원(525만 달러)에 팔렸다. 미술전문 매체 아트뉴스(Artnews)는 20일 "그동안 미술 경매에서 가장 큰 매출을 올린 것은 대부분 남성 작가들 작품이었다"며 " '더 나우' 판매에 나온 작품 중 65%가 여성 작가들 작품이다.
2022.05.23 12:03
1
-
그린 위 '백혈병 우정'…'소년급제' 희도와 승보의 16년 사연
장승보의 아버지 장정기씨는 삼미슈퍼스타스 창단 멤버인 야구 선수 장정기(64)씨다. 장승보의 아버지 장정기 씨는 "승보와 희도가 워낙 주위 사람들에게 잘 해 선수들이 도와준 것 같다"고 말했다. 거포와 독사는 1부 투어에서 우승 경쟁도 하고 싶다.
2022.05.23 08:27
0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SSG-롯데 나란히 역전승
SSG 랜더스가 최고참 추신수(41)의 홈런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추신수는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했다. 이전에 기록한 3개 홈런은 100% 확신이 없었지만 오늘은 맞는 순간 홈런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기뻐했다.
2022.05.23 08:04
0
-
"1m가 10m처럼 길게 느껴져"...박은신 13년 만에 우승
파 5인 18번 홀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박은신은 3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했다.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박은신은 1m 버디 기회를 잡았다. 한편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홍정민(20)이 이예원을 꺾고 우승했다.
2022.05.23 07:26
0
-
데뷔 첫 연타석 홈런…광주에 '빛창진'이 돌아왔다
2014년 프로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치열한 좌익수 주전 경쟁을 펼쳤고, 신인 외야수 김석환이 그 자리를 꿰찼다. 프로 데뷔 후 8시즌 만에 처음으로 연타석 홈런의 짜릿한 손맛을 경험했다.
2022.05.23 05:19
0
-
‘EPL 득점왕’ 손흥민의 일성 “내 평생의 꿈을 이뤘다”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올 시즌 소속팀과 자신에게 찾아온 놀라운 결과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올 시즌 4위로 마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득점왕에 오른 것만큼이나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가져온 것도 기쁘다.
2022.05.23 05:16
30
이전페이지 없음
1
현재페이지
2
3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