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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화성FC, FA컵 결승 꿈에 한 발 다가섰다
프로축구 4부 리그 격인 K3 리그의 화성FC가 K리그1(1부 리그) 수원 삼성와의 첫 판에서 이겼다. 화성은 18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FA컵 4강 1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문준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을 1-0으로 꺾었다. 이미 K3리그 팀으로 사상 첫 FA컵 4강 신화를 쓴 화성은 자신감이 넘
2019.09.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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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져" 달샤벳 세리에게 마약 권유한 가수
걸그룹 달샤벳 멤버 세리(29)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가수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한 그룹 멤버가 약통을 가지고 왔는데, 그 안에 비타민 같은 게 들어 있었다. 그 멤버가 정말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 있는 데서 '이거 먹으면 기분 좋아져, 먹을래?'라고 말하더라. 전혀 심각한 상황이 아니었고,
2019.09.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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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性스캔들 폭로 여성에 법적대응 예고
양준혁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를 통해 법적인 절차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남자라는 이유로 공격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악의적인 허위의 글을 올리는 걸 참을 수 없다. 제 발자취에 대한 모욕이며 이번 사건을 저는 반드시 제거하려고 한다"고 밝혔
2019.09.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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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재영 체력 충전 휴식...러시아에 0-3 패
에이스 선수들에게 휴식을 준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9위)이 러시아(5위)에 졌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한국 대표팀 감독은 18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9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러시아와의 4차전에서 주포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이재영(흥국생명), 주전 센터 양효진(현대건설)에게 휴식을 주면서 세트
2019.09.1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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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류현진 앞에서 시즌 16호 홈런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최지만은 이날 시작된 다저스와의 2연전을 통해 고교(동산고) 선배 류현진을 만났다. 2-2 동점을 만드는 시즌 16호 홈런.탬파베이는 7회 초 현재 5-7로 뒤져있다. 한편 추신수(37·
2019.09.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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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전 필독, 내달 개막 제24회 부산영화제 관전 포인트
지난 4일 개최 기자회견에서 전양준 집행위원장은 "넷플릭스 영화를 개막작에 선정한 베니스영화제만큼은 아니지만, 부산영화제도 넷플릭스 영화에 열려있다"고 했다. 지난해 영화제에서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등 넷플릭스 영화가 상영됐지만, 갈라 부문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9.09.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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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빠르다' 이강인, 한국인 최연소 UCL 데뷔
이강인(18·발렌시아)이 한국인 최연소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밟았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9-20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 2001년 2월생인 이강인은 만 18세 7개월의 나이로 역대 한국인 최연소 UE
2019.09.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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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측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 맞다”
18일 안재홍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안재홍이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 보도가 오늘 나온 것이고, 헤어진 건 꽤 오래전 일"이라고 밝혔다. 안재홍은 tvN ‘응답하라 1988’ 종영 직후인 지난 2016년 5살 연하 건국대학교 영화과 후배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tvN 드라마 ‘
2019.09.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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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1승' 강성훈 "아시아 최고 선수 나설 신한동해오픈, 멋진 모습 보이겠다"
지난 5월 PGA 투어 AT&T 바이런넬슨에서 우승한 그는 2017년 10월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나선다. 강성훈은 "전통 깊은 대회에 초대받게 돼 감사하다. 코리안투어, 아시안투어, JGTO까지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만큼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이 나서는 대회니까 멋진 모습, 좋은 모습 보여
2019.09.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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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 충격" 19세 골잡이 홀란드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의 제시 마르쉬 잘츠부르크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데뷔전을 치른 19세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경기력을 이렇게 설명했다. 잘츠부르크는 승점 3(골득실 4)으로 같은 조 나폴리(승점 3·골득실 2)와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E조 선두로 올라섰다. UEFA의 잘츠
2019.09.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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