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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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확정에 폰 던진 LG팬…차명석 단장 “충분히 이해. 폰 1대 드리겠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위 SK와이번스에 패해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한 LG트윈스 경기력을 두고 차명석 단장이 "팬들의 마음을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차 단장은 "우리가 2위를 할 수 있었는데 한화전과 SK전, 두 경기에 대한 실패로 4위를 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수밖에 없게 됐다"며 "팬들이 많이 흥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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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삼성화재배] 신진서 vs 커제 결승전, 세기의 대결 성사됐다 한국 최강 신진서 9단과 중국 최강 커제 9단이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서 맞붙는다. 롄사오 9단과의 16강전, 스웨 9단과의 8강전 모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신진서는 셰얼하오와의 4강전에선 완승했다. 4강전 승리 후 신진서는 "최대한 나의 바둑을 둬 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고, 커제는 "신진서 9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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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전력 격파 한국전력의 외국인 공격수 카일 러셀은 이날은 34점을 올리고 서브 에이스 6개, 블로킹 3개 등을 수확해 올 시즌 남자부 두 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서브·백어택·블로킹 각 3개 이상)을 달성하고 펄펄 날았지만, 패배로 빛을 잃었다. 현대캐피탈의 불안정한 경기력, 한국전력 러셀의 강력한 서브 에이스가 어우러지며 양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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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멀티골' 수원FC, 경남 꺾고 우승 희망 반면 경남(승점 36)은 승점을 챙기지 못해 5위 대전 하나시티즌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이상 승점 36)와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다득점에서 앞선 살얼음 4위를 유지했다. 이날 비겨도 제주에 우승을 넘겨줄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 수원FC는 전반전 킥오프 4분 만에 '골잡이' 안병준의 그림 같은 프리킥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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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완 감독대행, SK와 이별…"팀 성적에 책임 느껴" 프로야구 SK는 31일 "박경완 대행이 30일 정규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구단에 팀 성적에 책임을 지고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구단은 박 대행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대행은 구단을 통해 "감독 대행직을 수행하면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며 "수석코치로서 염경엽 전 감독님을 제대로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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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로나19 완치 판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19일 만에 회복했으며, 더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19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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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동산 814억…권상우·전지현 제치고 연예계 1위 비와 김태희 부부는 총 814억원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3위는 755억원어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전지현으로 삼성동, 논현동, 이촌동 등에 4채의 건물을 갖고 있다. 350억원의 삼성동 빌딩부터 시작해 150억원 청담동 빌딩, 50억원 가치의 논현동 빌딩 등 총 550억원 가치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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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코로나 19일 만에 완치판정…자가격리 끝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유벤투스는 구단 홈페이지에 "호날두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감염 19일 만에 회복했으며 더는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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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바로우(구스타보+바로우)', 전북 4연패 마침표 찍는다 전북 현대가 ‘구바로우(구스타보+바로우)’를 앞세워 한국프로축구 최초 4연패에 도전한다. 중요한 경기에서 맹활약한 바로우는 "스완지시티 시절에 애스턴 빌라와 경기했는데, (2부리그) 강등을 피하기 위해 꼭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당시 난 선발출전했고 팀이 경기에서 이긴 적이 있다"고 말했다. 구스타보는 "우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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