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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연장 13회 혈투 끝에 준PO행…잠실 라이벌전 성사
2회 초 선두타자(박병호)부터 3회 초 첫 타자(이지영)까지 4명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 역대 WC 최다 연속 타자 탈삼진 기록도 세웠다. 한가운데로 높게 들어온 브리검의 직구(시속 148㎞)를 놓치지 않고 걷어 올려 왼쪽 담장을 넘겼다. 키움은 연장 10회 초 2사 만루와 11회 초 2사 2·3루, LG는 10회 말 1사 1·2루에서
2020.11.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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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역전홈런, 또다시 1년 전처럼
키움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가 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 1-1로 맞선 7회 초 무사에서 LG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때려냈다. 1회 말 채은성에게 솔로홈런을 내준 키움은 4회 초 이정후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 데 이어 박병호의 홈런으로 경
2020.11.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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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조롱한 주진우 라디오···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 배설"
공영노조가 이날 성명에서 특히 문제 삼은 건 횡령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온 지난 29일 전파를 탄 주진우씨의 발언이다. 또 공영노조는 "주진우의 편지는 조롱과 빈정거림, 자신의 견해는 무조건 옳다는 오만과 편견, 상대방의 행위는 모두 잘못된 것이고 자신들은 그
2020.11.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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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라모스 수비 실수, 실점으로 연결됐다
중계 플레이에서 실수가 나왔고, 실점으로 연결됐다. 하지만 서건창이 여기서 본헤드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라모스가 2루로 던진 공이 베이스커버를 들어온 2루수 정주현이 잡을 수 없는 곳으로 향했다.
2020.11.0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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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브리검 상대로 WC 1차전 선제 솔로포 쾅
프로야구 LG 트윈스 채은성(30)이 가을 야구 첫 경기에서 값진 선제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채은성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1회 말 2사 후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 직구(시속 148㎞)
2020.11.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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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삼성화재배] 신진서 9단, 커제 9단에 결승 1국 내줘
신진서 9단이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중국 커제 9단에 패했다. 2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 특별 대국장에서 온라인 대국으로 열린 2020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 1국에서 신진서 9단이 커제 9단에게 120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한국기원과 신진서 9단은 신 9단이 마우스를 움직이다 노트북 패드에 마우스 줄
2020.11.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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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3일 창립 100주년 기념식 개최
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 100년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3일 오후 2시 올림픽홀에서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과거 10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미래의 장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여는 희망의 장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
2020.11.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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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20일 회장 선거… 관리단체 해제 요청 계획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 회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하고, 2일 연맹과 대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일을 공고했다. 8일 회장 후보자 등록이 마무리되면 9일 선거인 명부를 확정하고, 20일 회장 선거를 진행한다. 김홍식 관리위원장이 새롭게 임명된 후 연맹 정상화를 꾀한 빙상연맹은 회장 선거를 위해
2020.11.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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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박용택 왼손 대타 1순위…라인업은 변동 없다"
류중일 LG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0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은 (비로 취소된) 전날과 동일하게 짰다"고 공개했다. 류 감독은 "경기 중 대타를 써야 할 상황이 오면 박용택은 왼손 대타 1번이다. 엔트리 중 대타 자원은 거의 왼손인데, 2번은 이천홍이
2020.11.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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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해서 내년에 못 볼 것 같은 외국인 선수는 누구?
KBO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소속팀이 재계약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소속팀 KT는 로하스 활약을 앞세워 정규시즌 2위에 올랐고, 창단 후 처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올해 KBO리그를 중계한 ESPN은 'MLB 진출 가능성이 큰 선수'로 김하성(키움 히어로즈), 나성범(NC), 강백호(KT) 등 국내 선수 3명과 로하
2020.11.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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