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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희연 서울교육청 점거한 전교조 "기초학력평가 철회"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초3·중1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자 전교조는 "일제고사의 부활"이라며 반대해왔다. 2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교조 서울지부 집행위원이 19일 오후 5시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서울 강
2019.09.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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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발생 4일째 '추가 의심 신고' 없어…"방역 철저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지 4일째 되는 20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의심 신고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ASF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선 광역방제기나 군 제독 차량 등 가용한
2019.09.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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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WTO 개도국 특혜 유지 근본고민 필요"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세계무역기구(WTO)에서 다른 개발도상국들이 우리나라의 개도국 특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개도국 특혜는 향후 국내 농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매우 신중한
2019.09.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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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도로 갈라지고 물난리···교통 마비에 출근길 혼잡
20일 오전 8시 30분쯤 수도관 파열로 보이는 사고가 일어나 서울 서소문 사거리 일대 도로가 갈라지고 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인근 서울역과 서대문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출근길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등은 서대문역 인근 도로 밑 상수도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2019.09.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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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에 답전 "북중 친선은 '전략적 선택'…발전시키자"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북중 친선을 '전략적 선택'이라 평가하고 이를 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 주석과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성원"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우리 당과 정부, 인민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과 베
2019.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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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노동자를 오인···美드론 아프간 오폭, 민간인 30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무인기(드론)의 오폭으로 최소 3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미군은 잣나무 농장에서 일하고 있던 노동자들을 IS 대원으로 오인해 드론 공습을 감행했고, 이로 인해 최소 30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쳤다고 통신은 전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오폭 사건은 이미 여러 차례
2019.09.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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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예비 불법 어업국' 지정… 남극 불법 어업 발단
해당 조치는 한국 원양어선 2척(서던오션호ㆍ홍진701호)이 2017년 12월 어장 폐쇄가 통보된 남극 수역에서 조업을 한 데서 시작됐다. 해양수산부는 "한국이 예비 IUU 어업국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당장 시장 제재가 이행되는 것은 아니어서 국내 영향은 없다"며 "그러나 향후 개선 조치에 관해 한국과 미국이 2년 동안 협의
2019.09.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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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로피리그 진땀승, 17세 그린우드가 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유로파리그에서 진땀승을 거뒀다. 2001년생 17세 메이슨 그린우드(잉글랜드)가 살렸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린우드는 17세 353일의 나이로 맨유 유럽대항전 최연소 득점기록을 세웠다.
2019.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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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으로 피아노를 쳐? 족저근막염 걱정되면 도전!
증상으로는 아침에 일어나서 걷기 시작하면 발바닥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유발한다. 기상 후 많이 움직이면 보통 통증은 감소하지만,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다 다시 걷기 시작하면 불편감이 생긴다. 특히 족저근막염은 40~60세 사이에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장거리 달리기, 점프 운동, 발레 및 춤, 에어로빅댄스와 같이
2019.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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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흑당’음료는 최강 단맛?…흑당보다 더 단 음료 TOP 10
국내 주요 커피전문점의 커피를 제외한 음료 제품의 당 함량이 가장 높은 음료의 경우 한 잔에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권장 당 섭취량(25g)의 4배인 각설탕 32개 분량의 당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등 7개 전문점(홈페이지 표
2019.09.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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