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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난하지만…하루종일 웃음 넘치는 세네갈 마을
직장에 다닐 때는 은퇴를 기다리다가 막상 그때가 되면 퇴직을 다시 고민합니다. 단순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물론 세네갈 작은 마을의 생활이 좋았던 것만은 아닙니다.
2022.01.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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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만원대 '키즈폰 끝판왕' 갤럭시 X커버5 출시
듀얼 LED 플래시 기능을 제공해 일반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어 손전등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며 "충전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X커버5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영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 수강권 할인 쿠폰, 초등 화상영어 서비스 '튜터링 초등' 수강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022.01.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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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홍남기 "매출 감소 소상공인·자영업자 300만원 추가지원"
정부가 방역강화조치 연장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3백만 원씩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방역강화조치 연장에 대한 브리핑에서 "일상회복의 멈춤이 길어지고 소상공인 부담도 또한 커지는 만큼 추가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아울러 영업금지 제한업종에 대한 손실보상 소요도 지난번 당초 2조2000억 원에서 3조2000억 원으로 늘린 바 있지만, 이번 추경편성 시 1조9000억 원을 추가 확보해 총 5조1000억 원으로 신속하게 집행,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1.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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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해외유입 확진 409명 최다치…신규확진 4542명·위중증 659명
[코로나19]해외유입 확진 409명 최다치… 신규확진 4542명·위중증 659명 신규 확진자 수는 점차 늘어나 다시 40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지만 위중증 환자는 45일 만에 7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4166명(당초 4천167명으로 발표 후 정정)에서 376명 늘었다. 지난 8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3508명→3371명(당초 3372명으로 발표 후 정정)→3005명→3094명(당초 3095명으로 발표 후 정정)→4384명(당초 4385명으로 발표 후 정정)→4166명→4542명으로 하루 평균 약 3724명이다.
2022.01.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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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주간 6인 모임·9시 영업 적용…거리두기 내달 6일까지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3주간 '사적모임 인원 6인,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9시'의 거리두기 방안을 적용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심사숙고한 결과 정부는 앞으로 3주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 김 총리는 "방역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확진자가 더 이상 줄지 않고 있고, 전국적 이동과 접촉이 이루어지는 설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특히 지난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이 빨라지면서 이틀 전에는 국내 확진자의 20%를 차지하는 등 우세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01.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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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감면하면 경찰 권력남용? "아무것도 못하는게 더 문제"
공무집행을 하는 경찰관의 형사 책임을 감면하거나 면제해주는 내용의 법안(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한 서울 지역 한 파출소 경장의 견해다. 공권력 오·남용 우려에 대해서는 "(현장 경찰이) 아무것도 못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게 더 큰 문제 "라고 강조했다.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A경찰관은 13일 "수사과 등과는 달리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현장으로 출동하면 앞으로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어떤 범죄가 일어날지 예상하기가 어렵다"며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때 출동한 경찰이 첫 대응을 강경하게 해야 할 필요성은 분명하다"고 짚었다.
2022.01.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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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부스터샷 여부 밝히라"는 백신 전도사…트럼프였다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반대 시위 현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깃발이 휘날렸다. 하지만, 12일(현지시간) NBC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는 코로나19 부스터샷 접종 여부를 밝히지 않는 정치인들을 향해 "배짱이 없다(gutless)"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의 한 참모는 NBC뉴스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드샌티스 주지사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 것일 뿐"이라면서도 "2024년 대선 관련 여론 조사에서 드샌티스가 트럼프를 이긴 결과는 없었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2022.01.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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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매파 변신' 우려에 美증시 급락...테슬라 6.8% MS 4.2%↓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행사에서 "올해 상당한 양의 긴축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3월 금리 인상 시작과 연내 3∼4회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통화정책을 중립에 가까운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2∼4회 인상을 시사했다.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도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연준이 오는 3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종료 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FOMC가 올해 몇 차례 금리 인상 경로를 예상한 것을 봤을 것"이라며 "연준은 자산매입이 종료되자마자 그것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2022.01.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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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사이트 파트너 찾다 추돌사고 낸 英남성…3명 사망, 2명 부상
영국의 한 트럭 운전자가 성인사이트에서 데이트 상대를 물색하다가 추돌사고를 내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트럭을 운전하던 40대 남성 A씨에게 이날 현지 법원이 징역 8년10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8년10개월을 선고하면서 "충돌 전부터 난폭하게 운전하는 것이 목격됐고, 운전 중 잠든 것도 아니었다. 통제 불능의 상태로 돌진해 모든 것을 파괴했다"고 했다.
2022.01.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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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대동맥 파열로 사망한듯”
숨진 채 발견된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시신 부검 결과, 죽음에 이를 만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이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제보한 인물이다. ‘혜경궁 김씨’ 사건은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혜경궁 김씨’라는 별명의 트위터 유저로 활동하면서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다.
2022.01.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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